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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제28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이 존중받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국민의힘 곽규택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10-02

오늘은 제28회 노인의 날입니다.


이 시대의 든든한 기둥이자 버팀목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현재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소중한 자유와 번영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주신 어르신들께 한없는 경의를 표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세상이지만,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요즘입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이 처한 현실은 녹록지 않아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정부와 여당은 어르신들이 겪고 계신 어려움을 깊이 인식하면서,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정부는 내년 노인복지 예산을 올해보다 7.2% 늘려 어르신들의 소득, 건강, 돌봄 등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역시 노인 맞춤형 일자리 확대는 물론, 기초연금 인상, 지역사회 의료-요양-돌봄 연계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노년기 국가 검진 체계 개선, 약물 관리·노쇠평가 등 촘촘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어르신들이 피땀으로 지켜주신 대한민국의 가치를 계승하는 것, 어르신들의 경륜과 저력이 이 사회에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것은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국민의힘은 ‘노인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국가와 미래세대를 위해 한평생 헌신하신 분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사회를 일구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2024. 10. 2.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곽 규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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