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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은 이재명 방탄 역할을 멈추고 민생을 위한 정치를 하십시오. [국민의힘 정경욱 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4-10-0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인지 직접 판단해보라”며 녹취파일을 공유했습니다.


문제가 된 녹취파일은 이미 법정에서 30여 분간 전체 재생을 했던 것입니다.

그 녹취파일에는 위증을 교사하는 이 대표의 음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또한 위증범 김진성은 이 대표의 위증 요구로 중압감을 느껴 위증하였다고 자백까지 하였습니다.

이 대표가 4년 전 공직선거법 위반사건에서 무죄판결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김 씨의 위증 덕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이 대표가 녹취파일을 공유하는 의도는 분명합니다.

자신의 지지자들을 향해 검찰을 비난하는 여론을 조성하고 재판부를 압박해달라는 메시지인 것입니다.


결국 이대표가 녹취파일을 공유한 것은 공당 대표로서의 지위를 악용하여 자신의 범죄를 무마하기 위함입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지지세력과 공당을 자신의 범죄를 가리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멈추고, 법원의 판단을 겸허히 기다리기 바랍니다.


민주당의 대오각성도 촉구합니다.

민주당은 “이재명을 위한 정당”에서 하루빨리 “국민을 위한 정당”으로 정체성을 회복하고, 민생법안과 각종 현안 처리에 집중해주길 촉구합니다.


2024. 10. 3.

국민의힘 부대변인 정 경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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