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4월 29일(화) 15:00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방문하였다. 조윤선 대변인은 그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는 “성경구절 중에 빛과 소금이란 말이 감명 깊다. 빛이라는 것은 제 자신을 태우지 않고는 빛을 낼 수 없고, 소금도 녹지 않으면 짠맛을 낼 수 없지 않나, 정치인들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한다. 지난 대선 때 한기총이 많은 힘이 되어 고맙다. 이번 총선을 치르느라 찾아뵙지 이제 찾아뵙게 되었다.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에 아낌없는 충고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씀했다.
ㅇ 엄신형 한기총 회장은 “한기총은 한나라당이 사학법 등 참여정부에서 처리가 미진했던 현안에 대해 많이 관심을 가져주길 요청한다”고 했다.
ㅇ 금일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한기총 방문은 한기총 측에서는 엄신형 한기총 회장, 최희범 총무, 정연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고, 당에서는 강재섭 당대표, 김기현 한나라당 기독인회 부회장, 정진섭 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2008. 4.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