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4월 30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정병국 홍보기획본부장이 대통령 공약사항 중의 하나로 21세기 미디어 발전위원회를 설치해서 미디어 산업 발전의 전략을 수립하자는 게 중요한 사항 중의 하나였는데, 현재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따라서 한나라당 차원에서 정책위에서 21세기 미디어발전특위를 만들어서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자고 제안을 했고, 이한구 정책위의장이 그 의견을 수락을 했다. 조만간 한나라당에서 21세기 미디어발전특위를 구성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ㅇ 이 논의 이후 최고위원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회의가 진행되었다.
- 정형근 최고위원은 모두 발언에서 말씀했던 대로 한나라당의 화합과 국민의 지지를 회복하는 차원에서 복당 여부의 문제를 지금 논의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 라는 의견을 제시하셨다. 그래서 그 이후로는 모두 발언에서 말했던 내용을 다시 한 번 부연해서 의견을 개진하였다.
- 김학원 최고위원도 비공개 때 말하려던 내용을 모두에서 말을 했다면서 모두발언에서 말했던 내용을 다시 한 번 최고위원들께 의견을 개진했다.
- 강재섭 대표최고위원께서는 자신의 소임은 이번 18대 국회 원 구성까지를 잘 마무리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국민 여러분들께서 만들어주신 판세를 인위적으로 재조정하는 것은 오히려 국민의 뜻에 어긋나지 않겠는가”라는 이제까지의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최고위원들은 이 문제는 앞으로 시간을 두고 보자는 입장으로 오늘의 의견은 모아졌다.
2008. 4.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