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당 대표, 곡성시장 방문 및 최봉의 전남 곡성군수 후보 집중 지원유세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4-10-08

한동훈 당 대표는 2024. 10. 8.() 11:05, 곡성시장 방문 및 최봉의 전남 곡성군수 후보 집중 지원유세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당 대표>

 

제가 모르는 사실을 오늘 김화진 전남도당 위원장님의 페이스북에서 알게 됐는데, 보수 정당의 대표가 대한민국의 이 아름다운 곡성에 온 것이 오늘이 처음이라고 한다. 저희가 그간 부족한 것이고, 저희가 많이 마음을 다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지금은 다르다. 우리가 김화진과 함께, 최봉의와 함께 곡성을 사랑하고, 곡성에 대한 사랑을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

 

이곳 곡성에서 여러분께서 반갑게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많이들 생각하신다. 제가 호남 지역에 가면 굉장히 박대받을 것이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저는 지금까지 그래 봤던 적이 너무 한 번도 없다. 이렇게 호남에 오고 호남의 핵심, 곡성에 왔을 때 너무 편안한 마음, 그리고 여기서 진짜 곡성의 시민들을 위한 좋은 정치를 하겠다는 다짐이 샘솟는다.

 

여러분, 먼저 여기 계신 우리 선거운동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곡성에서 국민의힘을 알리기 위해서 노력하신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 저희도 그런 마음으로 이렇게 중앙당에서 달려왔다.

 

여러분, 이번 선거는 더불어민주당의 당선 무효로 인해서 세금을 들여서, 여러분의 세금을 들여서 하게 된 선거이다. 이 선거는 중앙정치의 장이 아니라 지역을 누가 진심으로 발전할 마음이 있고, 누가 그걸 실천할 수 있는지를 정하는 선거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마치 자신들이 곡성을 자기 땅인 양 여기면서 땅따먹기하듯이 싸우는 것, 이건 지금 이 선거의 본질과 멀어도 너무 먼 얘기이다. 우리의 마음은 한 가지이다. 어떻게 하면 곡성의 군민들, 곡성의 사람들의 삶을 개선시킬 것인가, 그걸 위해서 너무 멀리 보지 말고 제가 국민의힘의 여당 대표로서 뭘 할 수 있을 것인가를 얘기하기 위해서 바로 이 자리에 왔다.

 

우리 국민의힘이 곡성에서 후보를 낸 마지막이 바로 30년 전이다. 30년 전이면 저도 20살 때인데, 30년의 세월을 지나서 여기 왔다. 지금의 곡성 발전에, 국민의힘이 후보를 전혀 내지 않았던 그 기간 동안의 곡성 발전에 여러분 만족하시나. 그럼 저희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저희가 지금 집권 여당 아닌가. 집권 여당이 곡성의 시민들, 호남의 시민들께 여러분이 원하는 일을 신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한 번만 주십시오. 바로 이곳 곡성에서.

 

최봉의 후보는 결심을 한 사람이다. 그동안에 왜 30년 동안에 곡성에 후보를 못 냈을까. 그 결심을 하고 헌신하고 희생하겠다고 감히 나서는 분이 없었기 때문이다. 여러분 그런데 바로 이 최봉의는 여러분을 위해서 헌신하겠다고 나섰다.

 

우리는 집권 여당이다. 행정부를 운용하는 정당이다. 곡성의 시민 여러분, 곡성의 발전을 위해서 뭐가 필요하신가. 그걸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최봉의다. 우리가 여기 인요한, 호남의 아들 인요한 의원도 함께 왔다. 여러분에 대한 사랑은, 우리는 여러분께 사랑받고 싶고 여러분들을 위한 정치를 하고 싶다. 그 상징이 바로 오늘 곡성의 최봉의 이다.

 

저희가 곡성을 위해서 뛸 수 있는 하나의 명분을 주십시오. 최봉의를 선택해 주십시오. 그래서 우리가 곡성에 더 집중하고, 곡성의 삶을 발전시키는 데 중앙당의 힘을 모을 수 있게 해주십시오. 여러분, 저희를 봐주십시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그분들의 눈빛과 우리의 눈빛을 봐주십시오. 우리는 여러분의 사랑을 정말 받고 싶다. 그런 마음으로 왔다. 이런 사람에게 일을 시켜야 되지 않겠는가.

 

이번 선거 누가 당선됐었을 때 당장 이 시장의 삶, 곡성의 삶이 변할 것인지 우리 너무 멀리 보지 말자. 지금 당장 1~2년 내에 누가 당선됐을 때 곡성의 삶이 가시적으로 바뀔 것인지 그거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최봉의의 뒤에 제가 있다. 최봉의의 뒤에 국민의힘이,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이 있다. 여러분을 위한 일, 최봉의가 약속한 일을 저희가 함께 이루게 해 주십시오.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의 한 표가 필요하다. 여러분 두 표도 필요 없다. 한 표를 최봉의에게 주십시오. 여러분의 한 표가 최봉의에게 갔을 때 정말 가성비가 높은 한 표가 될 겁니다. 최봉의에 가는 한 표는 인요한도 같이 따라가고, 저도 따라가고, 김화진도 따라가고, 진종오도 따라간다. 서범수도 따라간다. 박정하도 따라간다. 이렇게 남는 장사 한번 해보십시오. 최봉의에게 한 표면 된다.

 

최봉의! 최봉의! 최봉의! 우리 국민의힘이 곡성의 힘이 되겠다. 그렇게 한 표를 주십시오. 저희가 실천하겠다. 고맙다.

 

 

 

2024. 10. 8.

 

국민의힘 공보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