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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4-10-09

109일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당 대표>

 

아름다운 도시 부산 금정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게 돼서 너무 기쁘다. 국민의힘은 부산의 힘이자 금정의 힘이다. 며칠 남지 않은 선거에서 저희가 금정을 위해서 일하고, 저희가 금정을 위해서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 지방선거 투표는 대개 투표율이 좀 낮은 편이다. 그런데 이런 지방선거 투표야말로 정말 지역민의 삶과 직결되는 투표다. 정말 투표해야 하는 선거가 이런 선거이다. 많은 분께서 나와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이번 선거는 금정을 위해서 누가 일할 수 있는지를 정하는 선거이다. 아주 단순한 선거다. 중앙에 정쟁이라든가 정치 싸움이 개입될 여지가 있는 선거가 아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 선거, 이 금정의 일꾼을 뽑는 바로 이 선거마저도 정치 싸움과 정쟁과 선동으로 오염시키고 있는데, 저희는 그러지 않겠다. 저희는 오로지 금정을 위해서 누가 더 잘 봉사할 일꾼인지를 말씀드리겠다.

 

답은 당연히 우리이다. 침례병원의 정상화, 우리가 할 겁니다. 우리가 반드시 해내겠다. 부산대가 속해 있는 이 금정에서 좋은 학생들이 많지만, 일자리가 부족해서 외지로 떠나고 있다. 부산의 일자리, 저희가 만든다. 저희가 부산을 위해서 진정을 다 할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린다.

 

우리 윤일현 후보가 옆에 계신데, 윤일현 후보는 바로 이곳에서 학교를 다 나왔다. 그리고 바로 이곳에서 정치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정치를 하고 있다. 2006년에 처음 당선이 되셨으니까 거의 20년 가까이 한 우물을 파고 계신 건데, 그만큼 금정의 사정을 속속들이 다 알고 있는 사람이다. 지금 이 선거가 필요로 하는 사람 윤일현이고, 바로 그 윤일현을 여기에 있는 우리 국민의힘이 뒷받침하겠다. 국민의힘이 금정의 힘, 부산의 힘이 되겠다. 고맙다.

 

<박수영 부산시당위원장>

 

한동훈 대표님을 비롯한 최고위원님들께서 이곳 현장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부산의 의원들이 원팀이 되어서 현재 나서고 있는데, 거기에 힘을 보태주시니까 이번 선거 반드시 압승할 수 있을 거로 생각한다.

 

윤일현 후보는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금정초등학교, 부곡중학교, 동래고등학교, 부산의 자존심인 부산대학교의 경영학과를 졸업하신 분이다. 이곳에서 오랫동안 터를 잡고 구석구석 잘 아시는 분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할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고, 우리 금정구민들께서 그런 점을 평가해 줄 거라고 믿는다.

 

구청장은 구의 살림을 돌보는 사람이다. 그래서 지금 야당이 하는 방식에 선거운동은 전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권 심판. 이것이 구청장하고 무슨 상관이 있는가. 구청은 일을 잘할 사람을 뽑아야 하는데, 중앙정치에 매몰된 사람을 뽑아서는 절대로 안 될 거로 생각한다. 구청장은 구의 살림살이를 해야 하는 사람인데 야당 후보와 같이 변호사를 수십 년 하고도 재산이 마이너스인 이런 사람, 자기 재산도 관리를 못 하는 사람한테 구의 재산을 어떻게 맡길 수 있겠는가.

 

윤일현 후보 수십 년 동안 이 지역에 사시면서 구석구석 알고 당장 투입될 수 있는 구원투수이다. 이런 분을 꼭 당선시켜야 하는데, 우리 최고위원님들께서 힘을 몰아주시니 더더욱 쉽게 압승 거둘 수 있을 거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오늘 참석해주신 대표님과 최고위원님 모두 다시 한번 감사 말씀드린다. 고맙다.

 

<장동혁 최고위원>

 

한반도에서 햇살이 가장 먼저 비춘다는 금정산이 있는 부산 금정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갖게 돼서 뜻깊게 생각한다. 한시도 마르지 않는 금샘처럼 우리 부산 시민들은 대한민국을 한결같이 지켜오셨고, 또 우리 금정구민들은 또 부산을 한결같이 지켜오셨다.

 

오늘 절실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부산에 왔다. 이번 보궐선거 전체의 승패는 금정구청장 선거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보궐선거는 단순한 보궐선거가 아니라 이번 보궐선거 결과가 다음 지방선거 그리고 대선, 국회의원 선거로 직결될 것이다. 우리가 구청장을 내준다면 다음 지방선거도, 대선도, 국회의원 선거도 힘든 선거가 될 것이다. 정말 중요한 선거이다.

 

제 지역구인 보령·서천에서는 대통령, 여당의 시도지사, 여당의 국회의원, 여당의 시장, 군수를 함께 보유한다고 하는 것은 정말 있기 힘든 일이다. 어쩌면 금정에서는 그것이 당연하게 여겨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대통령과 시도지사, 국회의원, 시장, 군수가 같은 여당의 소속이라면 지역 발전을 위해서 제대로 힘을 내고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중에 한 사람이라도 다른 당이라면 그 지역에서 힘을 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지금 여당의 박형준 부산시장이 있다. 그리고 국민의힘에 여당에 백종헌 국회의원이 있다. 여기에 여당의 구청장이 더해진다면 금정구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할 것이다. 관광, 교육, 문화 인프라를 갖춘 금정이 새롭게 도약해야 할 시기이다. 지금은 정권 심판이 아니라 도약의 발판이 필요한 시기이다.

 

윤일현 후보 능력도, 열정도, 경험도 다 갖추고 있다. 또 의정활동을 통해서 능력도 인정받았다. 금정 주민과 함께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금정구의 도약을 원한다면 당연히 힘 있는 여당 후보 윤일현 후보를 선택해야 할 것이다.

 

소중한 한 표가 금정구의 20년을 결정할 것이다. 마음속에 있는 것은 표가 아니다. 표는 투표장에 있다. 마음에 있는 것은 꿈이고, 꿈의 실현은 투표장에 있다. 내가 투표장에 가지 않으면 누구도 투표장에 가지 않는다. 금정구를 바꿀 힘도, 금정구를 바꿔야 할 책임도, 그 누구도 아닌 나에게 있는 것이다. 당부드리겠다. 그리고 간곡히 호소 드리겠다. 꼭 투표해 주십시오. 그리고 힘 있는 윤일현 후보를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하다.

 

<김재원 최고위원>

제가 젊은 시절에 인연이 많이 있던 금정구에 다시 오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금정구는 부산에서 가장 주거 환경이 좋고, 금정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서 산자 수려 한 곳이다. 이곳에 우리 윤일현 구청장 후보를 다시 선출하셔서 다시 한번 살기 좋고 또 아름다운 금정구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 여러 가지로 걱정이 많다. 우리 혼연일체가 되어서 윤일현 후보 꼭 당선시킵시다. 고맙다.

<진종오 최고위원>

 

이곳 금정에서 인사를 드리게 되어서 새롭고 색다른 마음이다. 어제저녁 곡성에서 지원유세를 마치고, 부산으로 넘어와서 서면역 주변에서 먹거리 골목에서 청년들하고 실제로 대화를 나누고 사진을 찍고 여러 가지 정치에 대해 얘기를 했더니, 청년들은 여전히 야당 여당에 관심이 없다. 국민의힘, 민주당에 관심이 없더라. 조금 노골적으로 국민의힘을 홍보하고 왔지만, 청년들이 그만큼 더 정치에 관심 갖게 해야 하는 게 바로 저 청년최고위원의 역할이 아닌가 싶고 현장을 방문해보니 역시 말보다는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금정구는 부산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등 명문대학교와 부산과학고, 동래여고, 부산사대부고 등의 명문고등학교가 위치한 교육의 메카이다. 하지만 저출산과 어려운 민생경제로 인해서 학력인구 감소와 25~44세 청년인구 유출로 고민에 빠져있다. 이런 상황은 오직 정부, 국회, 부산시, 금정구가 혼연일체가 되지 않으면 개선할 수 없다는 어려운 문제이다. 금정구 미래를 위해서 금정구를 구석구석 경험하면서 구를 위해 일해온 그리고 같은 당에 정부와 국회의원과 합을 맞출 수 있는 윤일현 후보가 필요하다.

 

윤일현 후보가 공약했듯 청년 창업지원센터 설립으로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의 창업을 꿈꿀 수 있는 요람을 만들고 긴급돌봄, 틈새 돌봄, 온종일 돌봄 등 결혼한 젊은 부부들이 아이를 마음 놓고 교육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윤일현 후보가 금정구를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윤일현 후보의 청년 공약인 글로벌 허브 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생 인턴 지원과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청년 폴리시 플랜 컴페티션을 당과 국회까지도 연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 금정구민 여러분 투표에 꼭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 금정의 미래를 위해서 윤일현 후보가 일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십시오, 감사하다.

 

<김상훈 정책위의장>

 

앞서 한동훈 대표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이번 금정구청장 선거는 오로지 금정과 금정구민을 지키고 살리는 금정 토박이 일꾼 후보냐, 아니면 반대로 정쟁에 매몰되어 금정구는 어떻게 되든 말든 이재명만 지키고 살리겠다는 뜨내기 정치꾼 후보냐의 대결일 것이다.

 

우리 국민의힘은 집권여당으로서 이번 선거에서 윤일현 후보가 금정구민께 공약하고 약속드린 첫 번째, 주택 재개발 조속 추진 등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확충, 둘째, 아이들이 안전하고 부모님이 안심하는 교육과 보육, 셋째,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 희망 활력 업그레이드, 네 번째, 노인, 여성, 장애인 취약계층 서비스 강화, 다섯 번째,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명품 문화관광 등 금정의 재도약을 위한 5가지 약속에 대해서 국민의힘과 윤일현 후보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서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아울러서 침례병원 정상화 문제, 금샘로 완전 개통 및 노포터미널 공공개발 추진 문제, 복합문화센터 체육시설 확충 등 굵직굵직한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집권여당이 확실하게 챙기겠다.

 

존경하는 부산시민 금정구민 여러분, 당부의 한 말씀 드리겠다. 선거철마다 고장 난 라디오처럼 매번 나오는 민주당과 군소 정당의 단일화 쇼에 속지 말아 주십시오. 야당은 이번 금정구청장 보궐선거가 정권 심판을 위한 선거 치료가 필요하다고 한다. 아니다.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 두 분은 사법 치료가 필요한 사람들이다.

 

오로지 본인들의 사법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해서 철 지난 단일화 또는 묻지마 정권 심판이나 외치는 분들이 금정 발전이나 구민의 행복에는 무슨 관심이 있겠는가. 다시 한번 저희 국민의힘은 금정의 미래를 준비하는 윤일현 후보와 함께 오로지 금정 발전, 오로지 구민 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감사하다.

 

 

 

202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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