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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 [보도자료]
작성일 2024-10-10

1010일 인천 현장 최고위원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당 대표>

 

강화군민 여러, 투표가 다가왔다. 여러분이 투표해 주셔야 저희가 강화를 바꿀 수 있다. 저희에게 맡겨주십시오. 그런데 반드시 투표해 주십시오. 내일부터 사전투표다. 모두 모두 사전투표부터 바로 나서주십시오. 저희가 그다음은 저희가 책임지겠다.

 

박용철 후보와 함께 국민의힘이 강화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이 아름다운 강화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게 돼서 대단히 기쁘다. 긴말하지 않겠다. 우리 박용철 후보에게 이 아름다운 강화의 살림을 맡겨 주시라. 그러면 그다음은 저희가 여기 모두가 뒷받침하고 보증하고 실천하겠다.

 

강화의 동료 시민들의 살림살이를 나아지게 하는 바로 이 선거에서 여의도의 권모술수와 정쟁을 그대로 끌어들이려 하는 민주당은 강화의 마음을 잘못 알고 있는 거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만에 하나 민주당이 강화의 살림살이를 맞는다면 강화는 민주당식 정쟁의 희생물로 쓰일 것이다.

 

정부에 대해서 부족하다고 보시는 부분이 있을 수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 저희도 보완하려고 노력한다. 저희가 보완하겠다. 지금 이 선거는 강화의 살림살이를 나아지게 하는 선거이다. 저희가 거기에 집중하고 있고, 자신 있다. 박용철 후보와 함께 제가 그리고 우리 국민의힘이 강화의 삶을, 강화의 살림살이를 나아지게 하기위해서 뛰겠다.

 

쌀값 관련해서 벼멸구 피해로 강화를 비롯한 농민들의 걱정이 크다. 신속하고 과감한 쌀 매입과 벼멸구 피해와 관련한 재난지원금을 신속 지원할 것을 촉구한다. 1년 농사의 성패는 수확기의 쌀값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벼멸구 그리고 물 폭탄 그리고 쌀값 하락이라는 삼중고 속에서 농민들의 마음이 타들어가고 있다. 벼멸구 피해가 작년의 34배에 이른다고 한다. 남부 지역의 폭우로 1만 헥타르가 넘는 논이 물에 잠기기도 했다.

 

108일 자 기준으로 보니까 80kg 한 가마 기준의 쌀값이 188,156원을 기록했다. 이건 농민들께서 기대하고 계시는 20만 원에 훨씬 못 미치는 가격이다. 지난 9월에 민··정 협의회에서 초과 생산량에 대한 전량 매입에 대해서 약속드린 만큼 정부는 정확한 신곡의 수요량을 바탕으로 신속한 격리에 나서줄 것을 당부드린다.

 

아울러 벼멸구로 인한 농민 피해에 대해서도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 전국에 34천 헥타르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지난 8일에 농식품부가 농업재해대책심의 위원회를 개최해서 벼멸구 피해를 농업 재해로 인정하는 심의안을 확정했다. 이와 별도로 피해 벼의 전량 매입도 추진된다고 한다.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당정이 합심해서 이 부분을 끝까지 챙기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번 조치로 피해 농가에 대해서 농약대, 대파대, 생계비, 농업정책자금의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 재해대책경영자금의 융자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바로 이곳도 농민들이 많이 계신다. 우리 국민의힘은 농민과 함께하겠다는 말씀도 드린다.

 

좋은 소식이 어제 하나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국채가 세계국채지수 WGBI에 편입된다는 발표가 있었다. 세계국채지수를 관리하는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즈 스톡익스체인지 러셀은 우리나라 국채를 내년 11월부터 세계국채지수에 편입시킨다고 발표했는데, 이렇게 되면 최소 70조 원 자금이 우리 국채 시장으로도 유입될 전망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서 시중금리와 환율의 안정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 세계국채지수라는 것은 대한민국을 포함해서 26개국만이 가입된 국제시장에 있어서 선진국 클럽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 국민의힘은 자본시장을 밸류업 시키고, 부스트업 시키고 그래서 청년과 투자자들의 자산 증식을 지원한다는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추진할 것이다. 이런 세계 국채시장으로 국제 지수에 대한민국 국채가 포함되는 것도 그 큰 진전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채권시장에서 만큼은 지금까지 있었던 고질적인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해소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우리나라가 세계국채지수에 편입된 것은 한국 채권시장의 신뢰성, 투명성 등이 선진국 수준에 이르렀음을 의미하는 것뿐 아니라 글로벌 투자자가 대한민국 경제 펀더멘털과 우리 정부 경제정책을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라 생각한다.

 

이런 자본시장의 선진화와 투명화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추세로 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증시는 여전히 여전히 암울하다. 그 암울한 것은 큰 책임 중의 하나는 이 제도의 책임 그리고 이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정치권의 시각에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국민의힘은 금투세 폐지를 다시 한번 강력하게 말씀드린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금투세 문제에 묶여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단하라고 말씀드린다. 답이 뭔지는 우리 모두 알고 있지 않나. 1,400만 투자자가 모두 알고 있지 않은가. 금투세 폐지하십시오.

 

금투세가 폐지되어야 자본시장에 대해서 정치권이 어떻게 보고 있고, 얼마나 부스트업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자본시장에 그리고 세계시장에 선명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정쟁하지 말고 더불어민주당이 우리 국민의힘과 손을 잡고 투자자들의 마음을 받아들이자는 호소를 드린다.

 

오물풍선 문제를 잠깐 말씀드린다. 이건 오물풍선 하니까 좀 우스워 보이잖나. 근데 실제로 이건 테러이다. 그 안에 뭐가 들어 있을지 어떻게 알겠는가. 이 풍선 안에는 발열 타이머와 화약이 들어있고, 수소가스도 채워있다고 한다. 특히 겨울철에는 화재의 우려도 있을 수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정부가 좀 더 심각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지금도 노력하고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이 문제가 어떤 우리의 안보와 우리 국민의 마음을 다치게 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이 문제를 더 민감하고 선제적인 방식으로 제어해 주시기를 정부에게 말씀드린다.

 

지난 27일날 바로 이곳 강화를 방문했을 때 많은 동료 시민들께서 북한의 소음 방송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 절절하게 말씀해 주셨다. 저도 식당에서 식사하면서 굉장히 오랫동안 말씀을 나눴는데, 아 정말 정말 힘드시겠더라. 이게 특히 강화 같은 경우는 북한하고 접경된 곳이 주민들이 많이 살고 계시잖나. 그러니까 이런 현실 생활에서 정말 큰 피해를 입고 계시는 것 같다.

 

저희가 바로 정부의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었고 정부에서 일단은 주택의 방음창 설치 지원을 바로 추진 하겠다라는 답변받았는데, 결국 할 수 있는 것을 더 찾아보고 실질적인 조치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끝까지 챙기겠다는 말씀드린다. 조치가 시작되고 정부가 움직이기 시작한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십시오. 국민의힘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추가적인 지원 방안도 계속해서 찾도록 하겠다.

 

다행히 국방부 등에서 피해 규모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한 소음 측정을 포함한 현장 조사도 이달부터 시작했고, 인천시에서도 지난달 30일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 국민의힘이 강화의 동료 시민들의 삶을 챙기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강화하고는 관련 없는 얘기인데, 명태균 이라는 사람이 이 국민들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고 있다. 명태균 씨, 김대남 씨 같은 협잡꾼, 정치 브로커들이 정치권 뒤에서 음험하게 활개 치는 것, 국민들께서 모르셨을 겁니다. 저도 몰랐다. 전근대적인 구태 정치이다. 이런 구태 정치를 바꾸겠다.

 

지금 제가 이끄는 국민의힘에서는 그런 협잡꾼이나 정치 브로커는 발붙이지 못할 겁니다. 결연한 각오로 약속을 드린다. 정치 브로커가 자기 건드리지 못할 것이라고 떠들고 다니는 것, 국민들께서 얼마나 한심하게 보시겠는가.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 관련된 분들은 자신 있고 당당하고 솔직하게 모든 것을 밝히십시오. 이런 정치 협잡꾼에게 대한민국의 정치가 휘둘리고 끌려다녀서 되겠는가. 우리 국민의힘에서는 앞으로 그런 일이 절대 없을 겁니다.

 

<손범규 인천시당위원장>


저는 박용철 후보가 이기기 위한 방법 중심으로 말씀드리겠다. 한동훈 대표께서 두 번이나 방문하셨고, 추경호 원내대표도 두 번이나 오셨다. 인천광역시당에서도 인천광역시와 함께 같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오늘 또 같이 특별히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님께서도 함께 주셨는데, 시의회에서도 전폭적인 지지하겠다.

 

박용철 앞서가고 있다. 확실하게 승리하기 위해서 인천광역시당은 강화 남단에 경제자유구역 설정하는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 영종, 강화 같이 연륙교 건설하는 사업 적극 추진하겠다. 강화군민들께서 여론조사에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 경제 활성화이다. 그래서 경제 활성화에 대해서 그런 방안을 하겠다. 두 번째로 강화군민들이 원하시는 것이 교통 문제이다. 서울 5호선, 인천 2호선 꼭 강화와 연결할 수 있도록 빨리 될 일은 아닙니다만, 박용철 군수 후보와 함께 당선될 시에 인천시와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민생안정 측면에서 한동훈 대표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쌀값 안정화 대책까지 같이 노력할 것이다. 인천시에서 30일 회의에 이어서 지속적으로 실무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대남방송으로 피해 보고 계신 주민들을 유정복 시장님께서도 직접 오셔서 만나보셨지만,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서 강화군민들께서 박용철 후보가 군수가 되니깐 정말 인천광역시, 국민의힘에서 우리들을 위해서 지원하는구나 이런 것 피부로 느끼실 수 있도록 열심히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에서 노력하겠다.

 

<장동혁 최고위원>


한동훈 대표님께서도 말씀을 해주셨는데 국민의힘은 정부와 함께 쌀값 관리를 잘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아울러서 농민들의 어려움이 어떤 것이 있는지 더 잘 살피고 농민들에게 최대한의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강화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 수 있게 돼서 뜻깊게 생각한다. 국회에서의 정쟁 때문에 보궐선거가 국민들의 마음에서 멀어져 가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그러나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는 강화군민들의 삶을 꼼꼼히 챙기는 중요한 일꾼을 뽑는 선거이다. 그런 만큼 국민들께서 더 관심을 가지고 이번 선거에 꼭 투표로 답을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한다. 대통령, 인천광역시장 그리고 국회의원까지 전부 다 국민의힘이다.

 

저희가 여당이다. 대통령, 인천광역시장 그리고 국회의원과 함께 강화군을 바꾸고, 지금 군수 후보가 그리고 있는 강화군의 미래를 제대로 펼쳐가려면 당연히 여당 후보가 군수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것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다. 그리고 보궐선거이기 때문에 임기가 채 2년도 되지 않는다. 군수가 되자마자 여당과 정부와 광역시장과 국회의원과 힘을 합쳐서 보궐선거가 끝나고 임기가 바로 시작되는 그날부터 제대로 일할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될 것이다.

 

박용철 후보는 준비된 후보이다. 강화군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가지고 있다. 그 미래를, 그 청사진을 현실로 바꾸려면 한 분 한 분의 투표가 필요하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전선거 그리고 본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박용철 후보가 그리는 강화군의 미래를 국민들께서 함께 실현해 주셨으면 좋겠다.

 

투표는 마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투표장에 있다. 내가 투표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투표하지 않는다. 투표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바뀌지 않는다.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고 강화군을 바꾸고 강화군의 군민의 삶을 제대로 챙길 수 있는 박용철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

 

<김재원 최고위원>


우리 박용철 후보의 당선을 기원한다. 제가 아주 가깝게 생각하는 고모와 고종사촌이 강화에 살고 있다. 그래서 지난번에 선거지원을 위해서 왔을 때 함께 만나서 물어봤더니 다 우리 후보를 지지하는 걸로 보였다. 아마 승기를 잡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박용철 후보 꼭 당선될 수 있도록 지역에서 힘을 모아서 열심히 최후까지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

 

그렇게 수고하고 계시는 이 지역의 선거에 사실 중앙당이 도와주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야 할 텐데 중앙 정치권에서 벌어지고 있는 눈살 찌푸리는 상황 때문에 오히려 방해가 되지 않나 하는 두려움이 있다. 대표께서 말씀하셨지만 명태균 씨 이야기이다. 이분이 이제는 뻥을 치다가 못해 자신이 입을 열면 대통령이 하야해야 된다는 식의 이야기까지 하고 또 농담이었다는 헛소리까지 하던데, 이분을 하루빨리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 관계만으로도 충분히 수사가 가능하리라고 생각한다.

 

수사를 빨리 진행해서 한번 꼭 구속을 해주시라. 그래서 정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저는 한번 보고 싶다. 대한민국이 이렇게 허술한 나라인지 이런 악질적인 사기 전과가 있는 허풍쟁이 듣보잡이 정말 나라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지 한번 보고 싶다. 그렇게 해야만 나라의 질서가 바로잡힐 거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수사가 계속 미진하면 정말 뭐 무슨 문제가 있어서 또는 켕기는 것이 있어서 수사를 안 하는 거라고 국민들이 생각하지 않겠는가. 그런 일은 없어야 한다. 즉각 수사에 착수해서 반드시 처벌해 주시기 바란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따님 문제도 거론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음주운전해서 처벌받으면 되겠지만, 저는 문재인 대통령과 그 따님이 상습적으로 무슨 교통 위반을 하셨는지, 문재인 대통령의 소유의 차량 또는 문다혜 씨의 소유의 차량이 과태료 체납을 하고 압류까지 되었다는 보도를 봤다.

 

이게 한두 번이 아니더라. 우리 서민들은 사실 과태료 통지서가 날아오면 저도 마찬가지이다. 그거 가산금 낼까 봐 겁나서 그다음 날 곧바로 내러 간다. 그런데 차 압류까지 되는 분 잘 없을 거다. 겁나지 않은가. 근데 이분들은 무슨 용가리 통뼈인지 대통령 되면 다인가. 나라에 세금 낼 거 내고 벌금 낼 거 내고 과태료 낼 것 좀 내고 삽시다.

 

어떻게 이렇게 뻔뻔스럽게 사는가. 이 나라 좌파들은 맨날 나랏돈만 빼먹고, 나라에 낼 세금은 안 내고 그렇게 살아야 되는가. 국민 여러분들도 이제 좀 이런 문제 정말 속상하게 생각할 것이다. 정치권에서 이거 징치해 주십시오. 징치. 아니면 끌어내려 주시라.

 

<김민전 최고위원>

 

아름다운 강화, 강화의 일꾼 박용철 후보 꼭 지지를 부탁드린다. 이미 승기를 잡았다는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꼭 투표장에 가셔야 그 승기가 현실화 된다는 말씀 올린다. 다시 한번 꼭 투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

 

지난 대선 기간에 한 유명 기업인이 그런 이야기를 했다. ‘멸공이란 단어를 얘기 했다. 그가 멸공이란 얘기를 하는 이유는 바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때문이었다. 그는 같은 기업이 세계 금융시장에서 자금을 대출해도 한국기업은 이자를 더 많이 내야 한다. 이게 코리아 디스카운트이다 .”이런 이야기를 했다.

 

그러나 지금 대표님도 말씀하셨습니다만, 우리가 세계국채지수에 편입하게 되면 이제 우리 기업이 훨씬 낮은 이자율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정부도 정부의 부채에 대해서 이자를 내야 하는데 그 이자가 1조 원 정도는 줄어들 것이다. 이런 예상들이 나오고 있다. 또 가계가 마찬가지이다. 가계가 가지고 있는 가계부채에 대한 금리도 상당히 내려갈 것이다. 이런 예상들이 나오고 있고, 환율도 좋아질 것이다. 원화 가격이 올라갈 것이다. 그런 경우에 있어서는 수입 물가가 낮아지고 지금 고물가로 상당히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마는 수입 물가가 낮아지면 전반적인 물가에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얘기 드리겠다.

 

사실 언론 지형이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이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 대한 부정적인 뉴스만 계속 나옵니다만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굉장히 튼튼한 경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금 세계국채지수에 가입하게 된 것도 그 결과이다. 올 연말이 되면 세계 5대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런 예상들이 나오고 있다. 기억들을 하시겠습니다만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가 예산을 써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난리를 쳤다. 그러나 이제 이 일자리가 윤석열 정부에서는 국가 예산을 쓰지 않아도 늘어나고 있다. 이 때문에 실업률이 2%대로 유지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아이가 태어났어요.’라고 하는 반가운 소식도 있었다, 17년 만에 출생아 수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는 아주 반가운 소식도 있다. 이런 뉴스들은 각종 가십에 밀려서 혹에 명태균이 뭐니 알 수도 없는 인물들에 밀려서 이런 소식들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하는 것이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럼에도 한 가지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 국민의힘은 일하는 정당이다. 그 결실을 보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것처럼 국민의힘이 쌓아놓은 돈을 퍼다 쓰기만 하는 쓰기만 하는 정당이다. 그 때문에 가계는 물론이고 국가도 빚더미로 올려놨던 정당이다. 누구를 선택하셔야 할지는 아주 분명하다 이런 말씀 감히 올리겠다. 아름다운 강화에서 여러분 만나 뵙게 돼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또 반갑다. 부디 꼭 투표장 가셔서 강화의 일꾼 박용철 꼭 찍어주시길 바란다.


<서범수 사무총장>

 

먼저 강화에서 이런 귀한 자리를 하게 돼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을 한다. 우리 1016일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이번 선거는 우리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이다. 우리 당 대표님을 비롯해서 우리 박용철 후보자까지 늘상 우리 강화를 어떻게 발전시킬 것이냐, 지역 발전에 대해서만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 반면에 민주당은 이 지역 선거에 있어서 지역 발전은 전혀 언급은 하지 않고, 대통령을 끌어내려야 되겠다는 등 여러 가지 정쟁만 일삼고 있다. 강화군민 여러분, 과연 어느 후보가 우리 강화군을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인지를 판단해 주시기 바란다. 내일, 모레 사전투표일이다. 이번에는 사전투표를 해 주셔서 우리 박용철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 드린다.

 

아울러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다. 어제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우리 대선 경선 기간에 당원 명부가 유출됐다는 것을 언급했다. 근데 그 사항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다.

 

지난 2021년 대선 경선 기간이 1015일부터 114일이다. 1015일에서 114일까지 이 대선 선거 기간 동안에 선거운동을 하라고 저희 중앙당에서 당원 명부를 안심번호로 만들어서 각 선거 캠프에 그러니까 윤석열 후보, 홍준표 후보, 유승민 후보, 원희룡 후보에게 다 적법하게 배부를 해서 이걸 가지고 선거운동을 하라고 보내준 당원 명부이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위법한 사항이 없고, 적법한 사항이다. 다만 이 당원 명부가 그 이후에, 그 이후든지 경선 기간 중에 명태균이라는 사람한테 어떻게 흘러갔는지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차근차근 지금부터 조사를 할 예정이다. 조사를 하고, 조사에 따라서 더 엄중한 조치가 필요하면 그런 조치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정치인은 입을 보지 말고 발을 보라고 했다. 우리 존경하는 한동훈 대표님이 지난 3일 캠프 발대식에 이어서 오늘 10일에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최고위원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계시다. 여기 최고위원과 당직자, 당협위원장, 우리 시의장님까지 오셨는데,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그간 우리 여당의 원내대표, 기재위원장, 국방위원장이 오셔서 강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박용철 후보는 군의원을 3번 하시고, 인천시 시의원을 하시면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하셨다. 다시 말하면 우리 지역의 골목골목 사람들의 마음을 전부 다 세세하게 잘 챙기는 겸손하고 세심한 후보이면서, 인천시 전체의 예산을 우리 강화에 많이 끌어올 만큼 능력도 검증된 후보이다. 그래서 우리 국민의힘에서 정말 엄선해서 뽑았고, 13명의 후보가 경선으로 뽑은 사실상 군민 후보이다. 꼭 투표해서 강화군을 위해서 일할 수 있게 해 주시길 바라겠다.

 

우리 국민의힘은 많은 일을 했다. 매년 여기 오시는데 좀 막히셨을 텐데, 강화 서울 간 고속도로가 지금 설계하고 있고, 내년에 착공이 확정됐다. 그리고 내년에 한강물이 지하수로로 36524시간 끊이지 않고 들어오는 300억짜리 공사가 착공된다. 여의도 3배 면적의 어장을 신설하는 등 군사규제도 풀고, 문화재 규제도 풀고 그리고 수도권은 1가구 2주택 중과세라는 수도권 규제가 있는데, 강화는 풀었다.

 

그리고 아까 한동훈 위원장님이 또 앞장서 주시고 많은 분들이 애써주셔서 지금 문재인 정부 때 가짜 평화 때문에 지금 얼마나 피해를 보고 있고, 오물풍선과 소음 폭탄을 맞고 있지 않나. 그래서 국방부에서 세세하게 조사를 하고 행정안전부 장관이 얼마 전에 국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이것을 법령으로 그리고 예산을 통해서 보상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음을 말씀드린다.

 

우리 교동면에 얼마 전에 국방부 차관도 말씀을 국방위원회 회의를 통해서 하셨지만 70만 대의 차가 연간 교동면에 들어가고 200만 명이 드나드는데, 검문소 때문에 너무 지체되는 시간이 길다. 그래서 이것을 하이패스식 무정차로 통과하는 방안도 지난번에 확정해서 이제 시행이 될 거라는 것을 말씀드린다.

 

앞으로도 강화 남단에 영종과 다리를 연결하고, 강화 남단을 경제자유구역 기회발전특구로 만들기 위해서 저희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런 것을 또 통해서 인천지하철 2호선 그리고 서울 5호선을 연결할 수 있는 그런 역량을 만들고 그것을 실천해 나간다는 점을 말씀드린다.

 

이렇듯 우리 국민의힘은 강화에서 행정을 한다. 그런데 민주당은 강화에서 정치를 하는 것 같다. 얼마 전에 민주당의 당 대표께서 오셔서 제가 듣기에는 탄핵에 관련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말을 좀 바꾸시는 것 같다. 이 얘기는 마치 두 발로 앞으로 천천히 걸었는데 그거는 걸은 거는 아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다. 민주당은 더 이상 우리 강화군에 흑색선전, 오물뉴스, 이런 바이러스를 퍼뜨리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강화군민께 말씀드린다. 이번에도 강화 발전을 위해서 투표하십시오. 감사하다.


<박용철 인천 강화군수 후보>

 

먼저 바쁜 시간에도 이곳 강화까지 당 대표님께서 두 번이나 방문해 주셨다. 방문해 주신 한동훈 당 대표님과 당 지도부님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린다. 앞서 다 말씀하신 내용이긴 하지만 오셨을 때 차량이 많이 막히셨을 거로 생각이 든다. 직접 느껴 보셨겠지만, 강화의 만성적인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도로와 철도개선이 시급한 현안이다.

 

현재 계양-강화 간 고속도로 건설이 추진 중에 있다. 우리 지역구이신 배준영 의원님과 함께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서울 5호선과 인천 2호선 강화 연장을 함께 추진하도록 추진 중에 있다. 강화군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강화 영종대교 건설을 위해서도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우리 요즘 추수 시절인데, 쌀값 안정화, 소상공인이 정말 장사할 맛 나는 강화, 이런 것 만들어 내야 한다. 요즘 대남방송과 오물풍선으로 인한 강화군민들의 피해들도 정말 우리 군민들의 숙원사업을 누가 해갈 수 있겠는가.

 

저는 국민의힘 소속 여당 후보이다. 민주당 후보가 할 수 없는 일들. 정부여당과 인천시, 강화군이 원팀이 되어야 해낼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한다. 또 해내겠다.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이 아닌 강화 발전을 위해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이다. 저의 캐치프레이즈는 하나 된 강화, 국민통합이다. 아무쪼록 강화군민들께서는 저를 압도적으로 지지하여 뽑아주신다면 하나의 강화, 하나 된 강화반드시 만들어 보이겠다. 저 박용철은 반드시 당선되어 강화의 힘이 국민의힘이 되겠다. 다시 한번 강화를 찾아주신 한동훈 대표님과 당 지도부에 깊은 감사 드린다. 1016일 승리로 보답하겠다.

 

 

 

2024. 10. 10.

 

국민의힘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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