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부터 이틀 동안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사전투표에 반드시 참여해 천금과도 같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십시오.
가족이나 친지, 동료들과 함께 투표장으로 향하시어 지역과 민생을 살릴 일꾼,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해주시기를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은 유권자와 국민을 무시하는 행태를 반복했습니다.
지역 발전은 나 몰라라 하면서, 탄핵을 외쳐대고 정쟁을 이어갑니다.
“대통령을 끌어내려야 한다”라며 탄핵을 시사하고도, 논란이 일자 부랴부랴 “탄핵 얘기 안 했다”라며 말장난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를 막기 위해서라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국가 혼란 상황을 만들겠다는 권력 획책 야욕만 드러낸 것입니다.
어디 그 뿐입니까.
4년 전 총선 당시 당 차원에서 교체했던 후보를 전략공천한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 민주당이 원인을 제공했음에도 최소한의 반성이나 사과조차 없는 전남 곡성군수 선거 등.
본인들이 유권자 앞에 내세우기조차 꺼리던 후보를 그대로 공천해놓았으면서, 각종 의혹에 대해 일언반구 해명도 없습니다.
또한, 야합을 통해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마저 정쟁의 늪으로 빠뜨리고 있습니다. 참으로 낯짝 두꺼운 ‘불량 정치’입니다.
우리 국민의힘 후보들은 다릅니다.
오로지 주민들의 행복과 지역 발전에만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는 일꾼들입니다.
정쟁만 벌이며 유권자를 기만하는 정략적 야합 세력이 아닌, 주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만 생각하는 국민의힘에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4. 10. 11.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신 주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