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5월 15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스승의 날을 맞았다. 우리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이 바르고 맑은 영혼을 지닌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에는 선생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어야만 한다. 불철주야로 애쓰는 선생님들의 노고를 오늘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깊이 치하 드린다. 요즘에 교권이 심각하게 훼손이 되고 있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한나라당과 정부는 교육 자치를 실현하고 교권을 확립해서 스승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
ㅇ 오늘 6·4 재보선 관련해서 기초의원과 광역의원 후보자를 확정을 했다. 우선 광역의원은 총 29군데 중에서 어제 7곳, 오늘 18곳의 후보를 확정했다. 기초의원 중에서는 총 14곳에서 선거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어제 2곳에 이어서 오늘 9곳의 후보를 확정을 했다. 확정된 후보의 명단은 자료로 여러분들께 송부를 해드리겠다.
- 피선거권과는 관련이 없지만 참고용 전과기록 내용이 제출이 되었다. 최고위원회의에서는 그 내용이 어떤 사안인지 면밀히 확인을 했고 또 해당 시·도당 공심위원들의 협의내용까지 보고를 받아서 그 내용을 확인했다.
ㅇ 오늘 일부 한 언론사 기사에서 민주당 지도부에서는 한나라당에서 연락을 받은 바 없다. 어떤 그 민생현안과 17대 국회에 관해서 별로 접촉이 오히려 없다. 이런 기사가 난 듯하다. 하지만 저희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에서는 17대 마지막 이 임시국회에서 민생현안과 FTA가 잘 처리될 수 있도록 민주당 지도부와 긴밀하게 수시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 비록 FTA와 현안에 관해서 잘 원활하게 협의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지만 저희 한나라당 지도부는 언제라도 또 수시로 민주당 지도부와 협의할 그런 자세가 되어 있다.
- 얼마 남지 않은 17대 마지막 임시국회이다. 정말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는데 우리 아이를 지킬 수 있는 법안, 또 지방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법안, 감세, 서민생활의 안정화를 이룰 수 있는 여러 현안, 법안들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거듭 당부 드린다.
2008. 5.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