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5월 19일(월) 16:00 주한중국대사관을 방문하여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자를 조문하였다. 그 주요내용을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는 주한 중국 대사관에 마련된 쓰촨성 지진피해자 조문소에서 묵념을 하였다. 한국에서는 조의금을 내는 게 관례라면서 닝푸쿠이 주한중국대사에게 조의금을 전달하였다.
- 방명록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적었다.
- 또한 강재섭 대표는 닝푸쿠이 주한중국대사에게 “중국 정부의 총리께서 현장구호 활동을 하는 것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 우리 정부에서도 여러 가지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중국에 초청되어 감사드린다.”라고 말씀하였다.
ㅇ 금일 중국 지진피해자 조문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정진섭 대표비서실장, 이혜훈, 진영 의원, 조윤선 대변인, 구상찬 국회의원 당선자 등이 참석하였다.
2008. 5.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