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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대표최고위원, 「지방분권촉진특별법 추진을 위한 대토론회」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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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5월 20일(화) 14:00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권경석 의원과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가 주최한 「지방분권촉진특별법 추진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을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축하드린다. 오늘 토론회를 주최한 권경석 의원은 일을 해보면 같이 해보고 싶은 분이다. 능력도 경험도 있고 열정도 강하다. 무엇이든지 맡아서 하면 최선을 다하기에 감동을 받는다. 권경석 의원과 일을 함께 하면 안심이 된다. 권경석 의원은 한나라당의 수석정책조정위원장이다. 당의 정책을 조율하고 종합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18대에서는 부총무나 수석정조위원장보다 더 높은 사무총장이나 정책위의장을 맡아서 하시길 바란다. 권경석 의원은 지방분권에 관해 식견이 뛰어나다. 지방분권에 대해 최초로 발상하고 발의한 분이다. 3-4년 전에 저한테 지방분권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마침내 17대 말에 이를 다루어 통과하게 되었다. 행정자치안전부가 과거에는 내무부였다. 내무부장관이 지방행정까지 다 장악한다는 의미이다. 그 후 행정자치부로 바뀐 것은 지방에 자치적으로 행정능력을 갖고 중앙은 단지 조정역할을 한다는 뜻이다.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이 모든 것을 다할 수는 없으므로 총리가 직접 나서서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말씀드렸다. 누구나 자유를 가지고 해야 하며 당도 마찬가지이다. 요즘 이슈가 FTA이어서 대통령과 야당대표가 만나야 된다고 대통령께 건의했다. 이를 언론에 강조하다보니 언론에서는 대표가 대통령에게 제대로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 정치하다보면 억울한 일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 모임 같은 데 가면 주위가 시끄러울 때 지방방송을 끄라고 말을 한다. 지방분권의 시대에는 지방방송이 시끄러워야 오히려 중앙이 힘을 받는다.

 

- 지금 지방자치단체장들은 CEO가 되어 세계 속에서 경쟁하고 있다. 이제 예산과 인사권도 지방에 이전해야 한다. 이를 촉진하기 위해 지방분권촉진특별법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를 구체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법이 또한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 권경석 의원은 지방투자촉진법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아무튼 오늘 모임이 지방을 촉진시키는 모임이 되길 바란다.

 

ㅇ 금일 지방분권촉진특별법 추진을 위한 대토론회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이한구 정책위의장, 김형오, 정의화, 허태열, 김성조, 안경률, 서병수, 황진하, 정갑윤, 김정훈, 정희수 의원 등 한나라당 소속 의원과 조윤선 대변인, 이한성, 이철우, 이달곤, 김성회 한나라당 국회의원 당선자, 유인태 국회 행정자치위원장, 원세훈 행정자치안전부장관 등이 참석하였다.

 


 

2008.   5.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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