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변인은 5월 29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의결 사항이 하나 있었다. ??년상임전국위원 임명안이 의결되었다. 얼마 전에 청년위원회의 위원장 선임이 있었다. 위원장 이하 두 명의 청년상임전국위원을 갖게 되는데, 그 중의 한 명은 함께 경선을 했었던 이주환 씨가 당연직으로 청년상임전국위원이 되셨고, 나머지 한 분은 현재 제주을의 당협위원회 위원장인 부상일 씨가 청년상임전국위원으로 임명을 받았다. 청년상임위원장은 청년위원장의 재청으로 사무총장과 협의해서 최고위원회의 의결에 의해서 결정되도록 되어있다.
ㅇ 오늘 비공개 회의에서는 오늘 오전에 있었던 쇠고기 수입 위생조건에 관한 당정협의 내용을 간략하게 보고를 드렸다. 오늘 오전에 있었던 당정협의에서는 그동안 정부가 마련하고 한나라당과 정부가 논의해왔던 축산농가에 대한 피해보전대책에 대해서 보고를 받고 검토를 했다. 정부가 마련한 대책은 사실 기존에 발표되었던 내용보다 훨씬 강화된 내용이다. 다각도로 축산농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을 받아들여서 아주 파격적인 조건의 피해보전대책을 마련했다. 또한 최근에 귀국한 미국의 도축장 실사단의 실사보고도 간략하게 리포트도 받았다. 정부가 상당히 그 노력을 했고 보전대책이나 안전대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서 적절한 대책을 수립을 했다고 판단이 되었고 그것으로 고시를 위한 준비는 완료가 되었다고 판단해서 오늘 고시를 발표하기로 협의했다.
2008. 5.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