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동훈 당 대표는 2024. 12. 2.(월) 11:00, 중앙장애인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동훈 당 대표>
여러분 이렇게 모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우리 당을 위해서 이렇게 헌신해 주시겠다고 나선 것에 대해서 당을 대표해서 정말로 고맙게 생각한다. 제가 당을 이끈 지가 비대위원장 포함하면 이제 거의 1년 돼 가는데, 저는 우리당이 그리고 대한민국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치를 하는데, 그런데 그 원동력은 99.9% 여러분과 같은 선의를 가진 시민들의 의지이고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12월의 첫 월요일에 여러분을 함께 뵙게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하고, 그리고 여러분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당의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 인권의 발전을 위해서 함께하고 싶다 라는 다짐과 약속을 드린다. 우리 최보윤 의원님께서 사실 대단히 의욕적이고, 이 계획을 가지고 일하고 계신 것으로 안다. 그러다 보니 우리 중앙장애인위원회들이 그냥 과거와는 다르게 진짜로 일을하고, 뭔가 바꿔보겠다는 분들로만 어렵게 모신 것으로 안다.
제가 아까 한 분, 한 분, 악수를 나누면서 눈을 맞췄지만, 여러분 한 분 한 분께서 나라를 바꿔주시기를 바란다. 정치라는 것이 그렇다. 정치가 불만을 가지신 분들이 많다. 정치 정말 정말 이상하다, 정치 정말 뭐 같이한다 이런 얘기를 하시는데, 그런데 정치 자체는 죄가 없다. 정치는 정말 중요하더라.
왜냐하면 그렇게 별거 아닌 것처럼 결정하는 과정이 우리 국민들과 내 주변에 내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을 굉장히 제약하기도 하고, 굉장히 좋게 만들기도 한다. 그런 정치를 저희와 함께 해주십시오. 왜냐하면 이 장애인 문제에 대해서는 알려고 노력하고 최선을 다합니다만 어떻게 다 알겠는가. 그리고 그건 시혜의 문제가 아니라 직접 정치를 하시면서 권리를 찾고 좋은 정책들을 실천되게 해주시는 게 저는 좋은 길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차원에서 여러분과 함께 장애인 정책을 함께하고 싶다는 말씀드린다.
조금 이따가 저희가 비행기를 날리는 퍼포먼스를 하던데, 거기다가 무슨 글을 써달라고 하시길래 갑자기 제가 요청을 받고 그런 생각을 했다. 제 아이가 어릴 때 무슨 포스터 만드는 그런 대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이런 문구를 넣었더라. 그거를 본인이 만들었는지 어디서 들었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모두 특별해요’라는 말이었다.
우리 모두 특별한 사람이고 그리고 대한민국을 그리고 우리의 공동체를 더 나은 길로 이끌 수 있는 사람들이다. 저희가 특별한 사람들이 모여서 특별히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 함께 해 주십시오. 저도 함께하겠다. 고맙다.
<서범수 사무총장>
조금 늦었다. 늦은 이유가 10시부터 저희들 비상 의원총회를 했다. 조금 전에 우리 대표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정치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오늘도 검사 3명과 감사원장을 탄핵하겠다고 지금 민주당이 나서고 있고, 또 지난 금요일에는 예산 정부안과 관련해서 감액만 하고 증액은 하나도 없고 그걸 단독 처리한 걸 어떻게 막을 것이냐, 그걸 의논하다가 이렇게 좀 늦었다. 양해 좀 부탁드린다.
정말로 우리 최보윤 의원님께서 열정적으로 우리 장애인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계신다. 우리 상설위원회 28개 중에 저에게 전화를 해서 “왜 내 위원장 안 시켜주냐 빨리 임명해 달라”라고 독촉 전화 두 번이나 오신 분은 유일한 분이다. 그만큼 우리 중앙장애위원회를 좀 잘 구성해서 정말로 우리 이 장애인 여러분들의 어떤 불편함과 그리고 이 부분들을 계기로 해서 우리 국민의힘이 좀 더 저변을 확대를 시킬 수 있지 않겠나 그런 열정이 엄청나게 강하신 분이라고 생각한다.
저희들 당에 28개 상설위원회가 있지만 중앙장애인위원회도 있고, 약자와의 동행위원회도 있고, 우리 대표님께서 처음 1호 특별위원회를 만드는 게 격차해소특별위원회이다. 이 부분들이 다 이제 우리 약자와의 동행을 하면서 격차를 해소를 시키자 그런 부분들이다. 저희들이 여러분들 입장을 잘 알고 세세히 살펴서 불편함이 없도록 만들어 드려야 되는 게 맞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말씀드리면 여러분들만큼 여러분들의 속사정을 잘 모른다.
여러분께서 아마 정치에 관심을 가지시고 여기까지 온 것도 아마 그런 부분을 하나씩 하나씩 제도 개선하고 정책적으로 새롭게 좀 정리를 하자고 오신 걸로 알고 있다. 우리 최보윤 위원장님께서 아마 선두에 나서실 거다. 그럼 저희들도 저희당에서도 열심히 지원하고, 협력을 해서 정말 우리 여기 앉아 계신 여러분들을 비롯한 많은 대한민국의 장애인 여러분께서 좀 더 나은 삶을,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아무쪼록 여러분들께서 오늘 정말 귀한 걸음 해주셨고 많은 활약을 기대하고 저희들도 열심히 돕겠다는 말씀으로 인사 말씀에 갈음한다. 감사하다.
<정성국 조직부총장>
제가 주말에 또 지역구를 다녀왔는데, 토요일에는 크리스마스 점등식 그리고 일요일에는 삼광사에 가서 이제 정기복회를 갖는다. 하루 사이로 기독교 행사, 불교 행사를 갔는데, 불교에서 가장 많이 언급하는 단어 중에 하나가 자비라고 제가 알고 있고, 기독교에서는 사랑이라고 알고 있다. 자비와 사랑의 공통점은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또 베푸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까 우리 사무총장님 말씀하신 대로 사실 저도 우리 장애인위원회의 많은 요구사항들을 체감을 잘못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사람의 경험이라는 건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래도 우리 당 대표님 또 우리 사무총장님 모두 굉장히 제일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위원회가 바로 이 위원회고, 특히 우리 최보윤 의원님은 제가 동료의원으로 봤을 때 열정으로 따지면 제가 아마 톱에 가실 분이 아닌가. 제가 정말 그 열정만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인데, 우리 최 위원장님께 박수 한번 부탁드리겠다. 저도 우리 한동훈 대표님 잘 모시고 우리 장애인위원회가 잘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열심히 하겠다.
<최보윤 중앙장애인위원장>
안녕하신가. 국민의힘 중앙장애인위원장 임명받은 최보윤 의원이다. 반갑다. 오늘 여러분들 뵈니까 너무 감격스럽다. 이렇게 중앙장애인위원회가 출범하게 된 오늘 정말 뜻깊은 날인 것 같다. 오늘 바쁘신 일정 가운데서 또 한동훈 대표님께서 직접 또 이렇게 임명장을 수여해 주셨고, 서범수 사무총장님과 그리고 정성국 조직부총장님도 이렇게 함께하셔서 좋은 인사 말씀 주셨다. 그리고 오늘 나경원 의원님께서 5선이신데, 장애인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계신데, 고문으로 함께해 주시기로 했다. 그리고 이제 국회의원으로서 힘써주셨던 정하균, 그리고 이정선 또 우리 김정록 의원님께서도 함께해 주셔서, 너무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늘 이 자리의 주인공은 여기 계신 부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이 아닐까 싶다. 정말 축하드리고 또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이렇게 만나게 된 게 정말 큰 인연이라고 생각한다. 이 인연을 더욱더 튼튼하게, 우리 장애인 정책으로 함께 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
내일이 또 마침 UN에서 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이기도 하다. 세계 장애인의 날 전날 또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하게 돼서 정말 더 뜻깊다고, 생각이 들고 사실 세계적으로 AI나 신기술 등 정말 사회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 빠르게 변하는 사회 속에서 국민의힘이 또 한동훈 대표님을 필두로 해서 국민들이 어떻게 준비를 해야될지 또 어떤 부분을 함께 꿈을 꿔야 될지를 계속 함께하고 있다.
이런 새로운 시대가 열리면서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오히려 더욱더 희망을 갖고 도전과 기회의 날개를 다실 수 있도록 국민의힘 중앙장애인위원회가 여러분들과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또 그리고 우리가 윤석열 정부의 맞춤형 복지가 더욱 촘촘하게 되도록 우리 모두 함께 정책을, 우리가 원하는 피부에서 느낄 수 있는 정책이 되도록 함께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오늘 또 빨간 종이비행기를 함께 날릴 텐데, 소망 많이 적으셨나. 소망 적으신 분들, 부분들 우리가 염원하는 이런 모든 것들이 국민의힘과 함께 중앙장애인위원회와 함께해 나가겠다는 의미로 다 함께 크게 화이팅 한번 외쳐보겠다. 국민의힘 중앙장애인위원회 파이팅 감사하다.
2024. 12. 2.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