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6월 30일(월) 15:00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선진경제연구포럼(공동대표 :나성린, 배은희) 창립총회 및 창립기념토론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와서 보니까 여기 오늘 주제 발표도 하시고 토론해주시는 분들의 면면을 봐도 상당히 수준이 높은 연구모임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다. 옛말에 아무리 좋은 정치라도 백성을 잘 먹여 살리는 것 이상의 정치목표는 없다고 하였다. 그러니까 “항산(恒産)이 항심(恒心)이다”라는 말도 있다. 꾸준하게 일자리를 만들고 산업을 부흥시키고 백성을 잘 살게 해줘야 백성들의 마음이 한결같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반역하고 민중봉기가 일어나고 그래서 과거에는 왕조가 바뀌고 한 것이다.
- 저는 이제 제대 말년이다. 조금 전에 우리 대통령과 마지막 고별 점심을 먹고 오는 길이다. 앞으로 예비군으로서 여기 계신 의원님들이 예비군 소집하듯이 저를 한 번 씩 소집해주시면 오겠다. 할 이야기가 많지만 진행관계상 이만 줄이겠다.
ㅇ 김형오 국회의장 내정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등불을 여의도의 국회가 밝혀야 하는데 길거리에 촛불이 난무하고 있다. 우리 국회가 하루빨리 국민의 신망을 회복해서 모든 국민의 여망을 여의도에서 녹여내야 한다. 40-50일간 우리 사회가 촛불집회 이후로 굉장히 혼란스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거기다가 경제마저 어려운 상황이다. 정치가 더 이상 실종되지 않도록 여의도의 등불을 밝히도록 국회의원 모두가 각오를 다져야 한다. 오늘 선진경제 연구포럼의 창립축하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 김형오 국회의장 내정자, 최경환 수석 정조위원장, 정의화, 박진, 이종구, 김동성, 김성식, 박영아, 신지호, 유일호, 현경병, 홍정욱, 이정선, 김소남, 원희목, 정옥임, 김금래, 손숙미, 강명순, 이정현, 이달곤 의원, 정진섭 대표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이 참석하였다.
2008. 6.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