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7월 2일(수) 오전 당 사무처를 순방하면서 이임인사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이임 기자회견을 마친 후 대변인행정실을 시작으로 여성국, 국제국, 디지털팀, 전략기획국, 조직국, 당무조정국, 총무국, 민원국 등을 순방하면서 그동안 동고동락해온 당 사무처 당직자들과 이임 인사를 하였다. 당직자들에게 일일이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힘내라고 격려하였다. 당직자들도 대표님의 떠나는 모습을 아쉬워하며 악수와 꽃다발로 환송하였다.
- 어느 여성 당직자는 강재섭 대표께 “꽃다발을 전달하면서 장미꽃 20송이는 대표님의 20년간의 의정생활을 의미하고 나란히 꽂힌 국화꽃은 자신들의 모습으로 기억해달라”고 하였다.
- 한편 강재섭 대표는 당사 7층에 마련한 한나라당 기념관에 들러서 대표최고위원 명패를 기증하기도 하였다. 당사 1층에서는 많은 당직자들과 강 대표님을 지지하는 열성팬들이 마지막 모습을 지켜보면서 수고하였다는 위로의 말과 악수로 격려하였다.
ㅇ 금일 이임인사에는 권영세 사무총장, 이명규 제1사무부총장, 송광호 제2사무부총장, 정진석 대표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 등 주요당직자들과 이종구, 김옥이, 이정선 의원 등 의원들이 함께 하였다.
2008. 7.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