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왼쪽, 니는 잘했나. 느그(정치인)들이 하고 있는 꼬라지들이 정말 국가를 위해 하는 짓거리인지 묻고 싶다.”
지극히 상식적인 나훈아 씨의 콘서트 발언에 민주당이 감전이라도 된듯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훈아 씨는 ‘가황’으로 불리는 대가이고, 우리 사회의 어른입니다. 설령 그분의 발언이 마음에 안 들더라도 속으로 삭이고 자제하는 것이 기본 도리일 것입니다. 그러나 민주당 의원들은 “참 웃긴 양반. 입 닫고 가라”(김원이 의원), “불쌍한 중생”(이언주 의원)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티켓팅 해주는 팬덤이 듣기 좋아하는 소리 해준 것”(최민희 의원)이라고 조롱했습니다.
민주당이 얼마나 오만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그들은 여론조사 지지율이 떨어지자 국민들이 가짜뉴스에 속았기 때문이라며 카톡 검열을 하겠다고 합니다. 유시민 전 장관은 ‘마약에 취해 밤새 자기들끼리 파티를 벌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만과 독선이 DNA가 된 민주당은 이제 나훈아 씨 같은 상식적 발언도 ‘내란선전죄’로 고발할 태세입니다.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민주당의 오만과 독선을 국민의힘이 견제하고 막겠습니다.
2025. 1. 13.
국민의힘 대변인 호 준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