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8년 7월 9일(수) 14:00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원희목 의원이 주최한 「국회 보건의료포럼 창립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가 좋은 말씀 드려야 하는데 별로 아는 것이 없어서 정말 죄송하다. 보건이 굉장히 중요하고 건강과 생명을 지키려면 의료기술도 적합하게 발전해야 한다. 전문성이 있는 축사를 하려니까 막혀서 좀 그렇다. 원희목 의원께서는 국회에 들어오자마자 가장 중요한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보니 반갑다. 여태까지 대한약사회 회장으로서 많은 기여를 하셨는데 이제 정말 정책의 산실에서 국민 모두를 상대로 하여 보건의료 서비스를 향상하고 우리의 미래의료 체계를 개발하는데 좋은 정책을 만들겠다고 하니 마음이 든든하다. 어떻게 골라가며 좋은 일만 하시는지 모르겠다. 더욱 발전하시고 이번 포럼에 전문성 있는 의원이 많이 모였는데 좋은 정책 마련해주길 바란다. 한나라당이 정말 국민의 생명과 보건을 걱정하는 진정으로 국민에 기여하는 정당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 제가 좀 더 축사를 하려고 했었는데 정말 전문가인 공성진 최고위원께서 와 계시니까 제가 못하는 것을 마져 해주시기 바란다.
ㅇ 본 포럼은 “미래환경변화와 보건의료서비스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하여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이 대표의원으로서 주최한 것이다. 원희목 의원은 인사말에서 “최근 우리나라는 고령사회로의 진입, FTA 협정으로 인한 시장개방, IT와 BT 산업의 발달 등 보건의료 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민소득의 증가, 삶의 질 향상,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 등으로 양질의 보건의료에 대한 국민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본 「국회 보건의료포럼」은 이렇게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부흥할 수 있는 보건의료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 산업으로서의 보건 의료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라고 말씀하였다.
ㅇ 금일 행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공성진 최고위원, 이윤성 국회 부의장 내정자, 정의화, 이주영, 김성조, 정진섭, 손숙미, 강명순, 이정선, 이은재, 김소남, 배은희, 이춘식, 정미경, 조문환 의원, 조윤선 대변인이 함께 하였다.
2008. 7.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