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7월 14일(월) 10:00, 당사 회의실에서 중앙위원회 임원진 임명장 수여식을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금일 임명장은 수석부의장에 이춘식, 부의장에 조 규, 김제원, 남상해, 박정희, 유인옥, 이송죽, 양판국, 우신구, 이경훈, 하만장, 김혜진, 김재환, 이광섭, 변광순, 상임고문에 김종택을 비롯한 20명, 고문에 김창희를 비롯한 20명, 지도위원에 정환민을 비롯한 49명, 자문위원에 임우근을 비롯한 49명, 공익법무분과위원장에 박양진 등 26개 분과위원장, 총 간사에 정하순을 비롯한 28명, 공익법무분과 간사에 김완규를 등 분과 간사 26명이 수여 받았다.
<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인사말씀 >
- 중앙위원 여러분들에 대해서는 기회 있을 때마다 강조를 해 왔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중앙위원 여러분들의 위상이나 역할이 옛날만 못하다. 저도 문제점을 잘 알고 있다. 앞으로 당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제도의 변경이 필요하다면 제도를 변경시키고 그 역할이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역할도 고쳐가겠다. 여러분들이 과거에 한나라당을 주도하고 당을 잘 끌고 가던 그 영광된 시절이 다시 올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여러분들은 한나라당의 귀한 보배들이다. 더욱 열심히 당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헌신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군현 중앙위원회 의장이 함께 하였다.
2008. 7.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