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국회 자원외교와 에너지안보 포럼” 창립총회 및 제1차 심포지엄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8-07-16
(Untitle)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7월 16일(수) 10:00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국회 자원외교와 에너지안보 포럼” 창립총회 및 제1차 심포지엄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 제가 이런 모임에 와서 축사를 좀 해봤지만 오늘처럼 이 행사의 주인공을 가운데 모시고 여야 대표가 양쪽에서서 축사를 해본 것은 처음이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이병석 의원이 바로 이 정권 최고 실세라는 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자원외교라든지 중요한 문제는 이제 이병석 의원의 손안에 들어갔기 때문에 우리 국민들이 마음을 놓아도 될 것으로 생각한다. 말이 자원외교이지 외교가 아니라 전쟁이다. 중국도 자원이 많은 나라이지만 지금 자원 확보를 위해서 아프리카를 누비고 있다. 옛날 서양 열강들이 아프리카에 들어가서 총 들고 사냥을 하고 자기의 영토전쟁 하듯이 그렇게 하고 있다. 우리도 시베리아, 또 중앙아시아로 천연가스와 석유를 찾아서 지금 열심히 자원획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가시적인 좋은 결과가 발표될 것이다. 이만큼 자원전쟁이라는 것은 오늘날 세계에서 사느냐 죽느냐 하는 문제이다. 생존 그 자체를 좌우하는 중요한 일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필요한 자원이 4%밖에 되지 않아 큰일이다. 우리 이병석 의원을 비롯한 여러분들이 좋은 전술과 전략을 개발하여 우리가 자원외교에서 승리하는 빛나는 금자탑을 우리 시대에 세웠다는 좋은 평가를 받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이병석 의원께서 하시는 일은 틀림없이 성공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제가 이 자리를 떠나겠다. 대단히 감사하다.

 

ㅇ 본 포럼의 대표의원인 이병석 의원은 인사말에서 “에너지원은 국가안보차원에서 다루어야 한다. 에너지가 없으면 국가는 모든 기능과 작동이 멈추게 된다. 에너지원을 어떻게 배분하고 개발하며 지속가능하게 하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또한 국회 차원의 공조정책을 위해 선두에 서겠다”라고 말씀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형오 국회의장과 정진석, 주성영, 김정훈, 허천, 김재경, 배은이, 정옥임, 이은재 의원과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참석하였다.

 

 

 

2008.  7.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