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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국민통합포럼” 창립총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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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7월 17일(목) 13:30 여의도 렉싱턴호텔 15층 연회장에서 개최된 국민통합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 국민통합포럼 창립을 축하드린다,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최대의 화두는 통합이다. 지역 간의 통합, 계층 간의 통합, 또 가진 자와 덜 가진 자와의 통합, 도시와 농촌의 통합, 서울과 지역의 통합, 통합을 빼고는 지금 다른 화두가 이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우리가 정말 해야 할 일은 모든 계층 간, 모든 국민 간의 높은 벽을 허무는 것이다. 정치도 벽을 허물지 않고는 더 이상 발전을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정말 좋은 때 좋은 모임을 창립하였다. 통합포럼을 끌고 가시는 안상수 추진위원장의 탁월한 머리에 정말 다시 한 번 찬사를 보낸다. 원래 머리가 좋은 줄 알았지만 이렇게 뛰어난 일을 하실 줄은 몰랐다. 여기 계시는 여러 의원들 과 동지들께서 손에 손을 잡고 벽을 허물자라고 기쁜 마음으로 노래를 하나 부르고 싶다. 너무나 좋은 날이고 좋은 뜻을 가지고 더욱이 여러분들의 최종적이 목표가 이명박 정권의 성공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고 하니 정말 반갑고 든든하다. 훌륭한 안상수 지도자의 통합의 리더십으로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

 

ㅇ 국민통합포럼의 안상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정권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정권을 재창출해서 대한민국을 선진국가로 진입하게 하는데 우리 포럼의 목표를 두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여러 가지 저항에 부딪히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 위기를 우리가 그냥 두고 볼 수는 없다. 무너지고 있는 법치주의를 바로잡아야 하고 국민통합을 이루어서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을 하고자 한다. 첫째로 민생대책, 서민대책을 중점적으로 준비하겠다. 둘째로 지역 환경조성을 위해 규제완화와 중소기업보호문제를 다루겠다. 셋째, 한나라당이 잘 해나갈 수 있도록 보완하고 비판하겠다. 넷째, 대한민국의 정치를 바꾸기 위해 개헌 문제를 포함한 정치개혁 문제를 검토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형오 국회의장, 공성진 최고위원, 최병국, 정병국, 김기현, 정진섭, 권경석 의원, 윤상현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2008.  7.   17
한나라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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