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국회 미래과학기술·방송통신포럼 창립대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8-07-21
(Untitle)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7월 21일(월) 13:30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박영아 의원 주최 국회 미래과학기술·방송통신포럼 창립대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 김영삼 정부 때 국제수지가 계속 적자가 나고 나라가 외환위기를 맞이할 무렵이다. 정부에서는 대책을 강구한다고 연일 회의를 계속한 결론은 과학기술을 개발하지 않고서는 우리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과학기술진흥회의도 열고 과학기술개발에 전력을 쏟는다고 하였다. 그러다가 미처 과학기술을 개발하기 전에 IMF사태가 오고 말았다. 과학기술이라는 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 엄청난 시간과 노력과 투자가 필요한 사업이다. 그런데 거창하고 국가의 기본에 관한 과학기술은 우리가 선진국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건너가야 할 길목이다. 이 길목을 지키는 박영아 의원께서 좋은 포럼을 만드신 데 대해 축하드린다. 이제 한국의 미래는 박영아 의원 손안에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그 대신 잘못하면 책임도 좀 지셔야 된다. 물리학계에서는 스타라고 하는데 박영아 의원은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학위도 받으시고 우리나라 물리학계의 최고 거두이다. 이번에 학회의 부위원장도 맡고 있고 정말 든든하다. 김영삼 정권에서 못다 이룬 과학기술 개발의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 틀림없이 해내리라고 믿는다. 대학에서 이론 강의도 많이 하셨으니까 실제 한번 잘해보시기 바란다. 오늘 포럼의 공동대표이신 이용경 의원은 자주 뵙지는 못했지만 버클리 대학에서 전자공학을 공부하셨고 박사학위도 받으셨다. 저도 버클리 대학의 로스쿨에 좀 다녔다. 참으로 기대가 크다. 또 방송통신처럼 시대의 총아가 어디 있는가. 지금 방송통신을 빼고는 별로 얘기할 것이 없다고 할 정도로 정말 이 시대의 총아이다. 두 분이 손을 잡고 과학기술을 개발하고 방송통신사업을 선진국의 수준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도록 기초를 연구하신다니 반갑고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두 분이 머리 맞대고 많은 위원들과 함께 좋은 정책을 생산하시고 또 그것이 실제 제도로써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 저희들은 뒤에서 후원을 열심히 하겠다. 오늘 좋은 출발이 우리나라를 일류로 만들고 선진일류국가를 만드는 초석이 되시기를 바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형오 국회의장, 공성진 최고위원, 이경재, 장광근, 이주영, 서상기, 한선교, 고승덕, 김성태, 유일호, 이학재, 조해진, 현경병, 성윤환, 김소남, 이달곤, 이은재, 김옥이 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2008.  7.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