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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뉴라이트기독교연합 대표회장(엄기호 목사) 취임식 및 구국 기도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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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7월 25일(금) 11:30, 종로5가 한국교회 백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뉴라이트 기독교연합 대표회장(엄기호 목사) 취임식 및 구국기도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뉴라이트 기독교연합에서 사랑의 구국 기도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오늘 이임하시는 엄신형 목사님과 새롭게 취임하시는 엄기호 목사님께 축하와 경의를 표한다. 특히 새롭게 취임하시는 엄기호 목사님은 교계에서 신망이 두텁고 정말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큰일을 하실 분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 진심으로 축하를 하며 덕택에 한나라당이 숨을 쉴 수 있지 않겠나하는 생각을 한다. 지금까지 뉴라이트 기독교연합에서 좋은 일을 많이 하시고 국민에게 언제나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셔서 나라와 민족을 튼튼한 반석위에 올려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지금 이명박 정부가 국민의 큰 기대 속에서 출범하였지만 초반부터 암초에 걸렸다. 대내외적으로는 고유가·고물가로 민생경제난이 심하고 외환위기가 닥치고 있다. 미국으로부터 들려오는 쇠고기 소식, 북한에서 들려오는 관광객에 대한 총격 사건, 일본의 독도에 대한 영유 욕심을 나타내는 모든 일들이 쓰나미처럼 밀려들고 있다. 정말 감당하기 어려운 처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든 힘과 젖 먹던 힘까지 다해 환란을 극복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성경에도 오늘 눈물을 흘리면서 씨앗을 뿌리는 자는 내일 기쁨으로 거둔다는 말씀이 있다. 우리는 눈물을 흘리면서 열심히 씨앗을 뿌리겠다. 경제를 살리고 이 난국을 수습해서 튼튼하고 멋있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고 말겠다. 그 기쁨을 우리 국민들과 함께 하고자 한다. 기쁨의 씨앗을 거둘 수 있기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간절히 소망한다. 우리 뉴라이트연합은 도덕적으로 깨끗한 보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보수, 정체하지 않고 변하지 않는 보수를 표방하면서 더욱더 국민들 속에 사랑의 뿌리를 내려주시길 바란다. 우리 스스로가 바른길을 간다면 하나님께서 큰 기쁨을 주실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라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늘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 저희들도 열심히 잘 모시도록 하겠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등 많은 기독교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2008.  7.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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