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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업무보고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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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8월 5일(화) 15:00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층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지역 언론인과의 티타임을 가졌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남인희 청장 이하 여러분들께서 역사에 남을 명품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서 주야로 땀 흘린데 대해 경의를 표한다. 오늘 저와 최고위원들, 그리고 우리당 중요 간부들이 전부 방문했다. 방문의 목표는 단 한가지이다. 우리의 행복도시가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추진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우리가 그것을 뒷받침하겠다는 결의를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지금 남인희 청장의 말씀도 있었지만, 행복도시 건설이 흔들린다, 변화가 온다, 이런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다 뜬소문이다. 그것은 과거에 이명박 대통령께서 서울시장 때 반대 의견을 좀 주장했다는 것이 기저에 깔려 있는 것 같고 거기에다가 정권이 바뀌었으니까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행복도시특별법을 만들 때 동조하고 같이 만들었다. 행복도시는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진행되어야 하고 우리가 앞에서 말했지만 역사에 남을 명품 도시, 세계적인 모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또 세계인들이 행복도시에 와서 많이 배워가고 구경하고 가게 되기를 바란다.

 

ㅇ 이후 관계자 간담회에서는 명품 도시에 걸맞은 법적 지위를 보장해 달라는 요구가 있었고, 가장 역점적이고 어려운 문제는 학교 유치와 진입 도로 개설 문제라고 하였다. 대표께서는 마무리 말씀에서 “행복도시 문제는 행복도시로 들어오지 않는 나머지 지역 문제와 행복도시에 대한 앞으로의 특별 지원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이것에 대해 앞으로 한나라당은 지원할 것이며, 행복도시 계획이라든지 규모라든지 예산은 전혀 변동이 없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였다. 또 대표께서는 당과 정부와 협의하고 행복청과 충남도와 의논하여 가장 좋은 방도와 우리 주민들이 원하는 길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했다.

 

ㅇ 지역 언론인과의 티타임에서는 지역의 주요 관심사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시행과 국방대학 이전 문제, 아시아나연구소의 설치 등의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임태희 정책위의장이 당의 방침과 입장을 말씀하셨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정몽준?허태열?공성진?박순자?송광호?박재순 최고위원과 임태희 정책위의장, 안경률 사무총장, 최동규 제2사무부총장, 황진하 제2정조위원장, 김기현 제4정조위원장, 차명진 대변인,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송병대 대전시당위원장, 김태흠 충남도당위원장, 박성효 대전시장, 이완구 충남도지사, 남인희 행복도시건설청장 등이 참석하였다.

 


2008.  8.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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