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8월 6일(수) 12:50, 경북 영주시 대화예식장에서 개최된 경북도당 주요당직자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리 정신 문화의 향기가 짙게 드리워지는 이곳 영주에서 존경하는 김관용 지사를 비롯한 여러 시장 군수, 정희수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국회의원과 도의원, 지방의원들 그리고 이 지역을 끌고 가시는 여러 중요한 인사 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저희들을 너무나 따뜻하게 대해 주시니까 몸 둘 곳을 모르겠다. 저와 최고위원 전원, 그리고 당의 중요한 당직자들이 이곳을 왔다. 그리고 또 국회의원들도 같이 왔다. 잘 아시다시피 경북은 한나라당의 뿌리이고 우리의 본향이다. 자랑스러운 고장이다. 이곳을 저희들이 오래 떠나서 객창에서 온갖 풍상을 겪다가 오늘 다시 고향의 품속에 돌아온 것처럼 여러분들이 환영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걱정을 그동안 해 주셨지만 보다시피 오늘 우리는 이제 하나가 되었다. 같은 식구가 되었다. 앞으로 오손 도손 머리 맞대고 우리 경북과 국가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그리고 우리를 이렇게 사랑해주셔서 전 국회의원이 우리 한나라당 소속이다. 따라서 우리는 분골쇄신의 노력을 할 각오이다. 이 지역을 위해서 정말 저희들이 특별한 것을 준비했다. 지금 경상북도 특히 북부 지역은 발전이 상대적으로 늦었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 저희들이 오늘 다녀간 것을 계기로 더 속도가 붙고 발전의 힘이 가해지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고 저는 확신한다. 그리고 상주에서 동해안 울진, 영덕에 이르는 6축 고속도로 건설도 빨리 서두르겠다. 일본인들이 호시탐탐 노리는 독도를 수호하기 위한 의지도 표명하겠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문제를 저희들이 우리당의 수석정조위원장인 경북 출신 최경환 의원이 설명할 것이다. 최선을 다해서 경북도민 여러분들을 섬기겠다. 정말 사랑을 좀 해 달라. 화끈하게 한번 사랑해 주시라. 그러면 저희들도 화끈하게 보답하겠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정몽준·허태열·공성진·박순자·송광호·박재순 최고위원, 이인기 인권위원장, 허 천 재해대책위원장, 최경환 수석정조위원장, 이성헌 제1사무부총장, 차명진 대변인,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장윤석 제1정조위원장, 정희수 경북도당위원장, 경북 지역 당협운영위원장, 김관용 경북지사와 경북 지역 시장군수들 그리고 지역의원들이 참석하였다.
2008. 8.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