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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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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명진 대변인은 8월 7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최고위회의 비공개 부분에서는 크게 세 가지가 논의 되었다.

 

- 첫 번째, ‘민생원구성’의 필요성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앞으로 ‘민생원구성’을 했을 경우에 어떤 문제들이 다뤄져야 되는가에 대해서 논의가 있었다. 이 문제는 조만간에 한나라당 원내대표진에서 정리할 예정이다.

 

- 두 번째,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 임명안이 가결되었다.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이 아시다시피 김성조 의원이다. 이 분은 16대, 17대, 18대, 3선 국회의원으로서 당의 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한 분이다. 당의 정책 개발과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중장기 국가비전 및 전략에 관한 연구를 주역할로 하는 여의도연구소의 책임자에 가장 적합한 분으로 사료된다고 해서 오늘 경합 없이 단독 추천 되어서 가결되었다.

 

- 세 번째, 한나라당 상임위원장 배분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다. 한나라당 몫은 현재 11석으로 예측되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상임위가 될 것인지는 자유선진당에게 한 석을 어떻게 할애하느냐, 원래 12석에서 1석을 어떻게 할애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될 것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이 문제가 논의되지는 않았다. 그리고 그 이후에 한나라당 나머지 11석 중에서 한나라당에 어떤 원칙으로 상임위원장을 배정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원칙이 논의되었다. 첫째, 재적연수를 가장 우선시 한다. 그 다음에 지역안배, 전문성, 나이, 이런 것을 고려하기로 하였다. 한 가지 특이한 것은 부산 지역의 경우 재적연수가 안되지만 특별하게 지역안배를 고려해서 한 의원의 경우 위원장 자격이 있어야 되지 않느냐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2008.  8.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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