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한덕수 권한대행의 기각 선고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냐", 물리적 내전이 우려된다”라는 선동적 발언을 내놓았고, 민주당은 광화문에 천막당사를 설치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 선고될 때까지 운영하겠다'라고 선언했습니다.
그 동안 민주당은 30번의 공갈 탄핵을 남발하며, 헌법재판소에서 9전 9패를 기록했습니다.
탄핵도 실패하고 이재명에 대한 유죄판결이 유력해지자, 사법부를 향한 불복과 압박을 위한 천막사령부를 설치하고 나선 것입니다.
민주주의 역사에서 거리 투쟁은 거대한 권력에 맞선 약자의 최후 저항 수단이었습니다.
하지만 무소불위의 입법권을 가진 거대 야당이 단지 당 대표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투쟁을 '약자의 저항'이라 기억할 국민은 없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국민이 주신 힘을 절제하지 못하면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탄핵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마치 탄핵 질량보존의 법칙이라도 있는 듯, 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까지 묻지마 강행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그만하라고 외치는데도, 민주당은 이를 외면한 채 천막 안에서 정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 영남 지역에서는 대형 산불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가적 재난 앞에서 국민과 기업들은 자발적으로 구호 물품으로 기부하고, 현장에서 봉사하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도 정부를 도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비상 선언을 했습니다.
이제 민주당에 묻습니다.
국민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이 대표의 방패막이입니까? 아니면 국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 정치입니까?
민주당은 정치인의 마지막 양심을 걸고, 즉시 국회로 돌아와야 합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정쟁이 아니라, 책임 있는 정치입니다.
2025. 3. 25.
국민의힘 대변인 조 용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