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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모른다”는 말 한마디로 다 피해갈 수 있다면, 이재명 대표는 왜 정치를 합니까? [국민의힘 함인경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5-03-25

‘아는 게 없다’는 이유로 대장동 민간업자 재판 증인 출석을 거부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법원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감치나 구인명령이 내려지면 그제야 출석할 생각입니까? 사법 절차를 악용해 재판 취지를 훼손하는, 질 나쁜 지연전략입니다.


이 사건 사업은 이 대표가 성남시장 시절 직접 관여한 사업입니다. ‘대장동 개발 추진 출자승인 검토보고서’, ‘배당이익 활용 방안’ 등 문건에 결재하고 구조를 승인한 당사자입니다. 민간업자에게 수천억 원의 이익이 돌아간 이 개발을 두고 2021년 기자회견 당시 스스로 설계자임을 밝히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아는 게 없다니, 몰랐다면 극도의 무능입니다. 이재명 대표,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흑묘백묘론 운운하고, 일 잘하는 행정가로 ‘자기 PR’까지 하지 않습니까? 정작 핵심 사업도 몰랐다면, 그 정도 장악력으로는 단체장도, 당 대표도, 대선 후보도 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반복해서 외치는 “모른다”는 변명은 곧 스스로의 그릇을 작게 만드는 일입니다.


국민은 더 이상 “모른다”라는 말에 속지 않습니다. 이제 국민이 듣고 싶은 말은 “책임지겠다”라는 말입니다.


추가 질문입니다. 얼마 전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는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였던 시절, 4억9천만원 상당의 금송·주목을 ‘인도적 차원의 산림복구 사업’으로 둔갑시켜 북한에 보내 직권남용,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습니다. 


남북교류가 가장 활발했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권을 다 합쳐서 역대 어떤 정부도 대북 묘목 지원 사업에 조경용 정원수인 '금송'과 '주목'을 포함시킨 적이 없었던 초유의 일입니다. 국민 혈세인 남북교류협력기금이 투입돼 북한으로 흘러간 이 천인공노할 일에 대해서도, 이 대표는 아는 게 없습니까?


2025. 3. 25. 

국민의힘 대변인 함 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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