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2025. 3. 26.(수) 11:00, 강형석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선거사무소를 격려 방문했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성동 원내대표>
오늘이 천안함 15주기이다. 2010년 3월 26일 북한군 어뢰 공격으로 천안함이 피격된 지 15년을 맞이하는 날이기 때문에 당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천안함 용사들의 넋을 기리고, 또 그분들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확고하게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서 오늘 대전을 방문했다. 그리고 오후에는 또 우리나라 기초과학을 연구하고 있는 젊은 과학자들과의 간담회 자리가 준비되어 있다.
그 사이에 시간이 나서 우리 강형석 우리 시의원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오늘 이 자리에 함께했다. 또 지금 경상도에서는 산불이 나고 계속해서 지금 번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렇게 유명을 달리하셔서, 지금 선거 운동 하는 기분이 잘 나지는 않는다. 그래서 사실은 아산시장이라든가, 거제시장 같은 이렇게 큰 선거도 지도부에서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지방에서 자체적으로 선거를 치르자. 중앙에도 굉장히 국정이 혼란스럽지 않은가.
그런데 오늘 여기를 방문한 것은 우리 강 후보가 아주 연부역강 한 젊은 청년 세대이기 때문에, 이런 청년 세대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고,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이런 젊은 시절부터 리더십을 배워서 더 큰 정치인이 되면 대한민국의 정치 장래가 밝겠다. 그리고 훨씬 더 건강하고, 그리고 국민들이 삶의 질이 확고히 개선되는 그런 정치가 가능하다는 라는 그런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왔다.
강 후보는 얼굴 한번 보십시오. 이게 원래 옛말에도 남의 앞에 서려면 또 남들을 대신해서 일하려면 신언서판이 확실해야 된다는 말 들어보셨는가. 그래서 신체 건강하고, 또 인물 좋고, 그리고 그 능력이 출중해서 우리 대전시당 청년대변인하고, 또 당 중앙대학생위원회에서도 간부를 맡는 등, 나이는 지금 24살밖에 안 됐는데, 이런 신언서판이 확실하다. 그리고 이 어린 나이에 우리 공동체를 위해서,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는, 그런 의지가 아주 확실한 친구이다.
그래서 이런 친구들을 누가 키워줘야 되겠는가. 바로 여기 계신 어르신들이 키워줘야 되지 않겠는가. 저는 인물은 본인 자신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함께하는 그런 동지들이 키우는 것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 난세에는 영웅이 탄생한다고 그러지만, 평화 시에는 영웅이 탄생 안 한다. 영웅은 만들어지는 거다. 그거 만들어야 되는데 누가 만드느냐 유권자 여러분들이 만드는 거다. 유권자 여러분들이 내 자식이다, 내 손자다, 이런 마음을 갖고 저 친구를 한번 키워봐야 된다. 키우다가 싹수가 없으면, 잘라야 되지만은 싹수가 있으면, 계속 키워주면 그 친구가 대한민국과 지역 공동체를 위한 큰 일꾼이 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여러분들께서 우리 강형석 후보를 키워주시면, 시의원을 키워주시면 제가 나중에 중앙에서 더 큰 인물로 만들어드리겠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대리 만족이라는 거 아시는가. 강형석을 통해서 대리 만족을 느끼면 된다. 내가 저 친구를 저렇게 키웠지, 손자 키우고 자식 키울 때 다, 그런 마음으로 다 이렇게 보듬어 안고 키우는 거 아니겠는가. 그래서 그렇게 키워서 우리 강형석이 장차 나중에 20년 후에, 30년 후에 구청장도 하고, 대전시장도 하고 그다음에 중앙부에서 더 큰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실 건가. 저도 여러분과 함께 힘 보태드리도록 하겠다. 우리 강형석 후보의 승리를 위해서 다 같이 필승 한번 외쳐주시기 바란다. 필승, 감사하다.
2025. 3. 26.
국민의힘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