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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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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명진 대변인은 9월 3일 최고중진연석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는 먼저 사무총장 보고가 있었다. 사무총장은 현재 대표최고위원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는 민생투어를 계속할 계획을 밝혔다. 내일은 전북과 새만금을 방문할 예정이고 9월 9일은 강원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나라당에서는 추석특집당보 25만부를 발간할 예정이다. 추석특집당보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당의 당직자들이 당원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한나라당에서는 얼마전 당명을 거부한 인사를 탈당을 권유했고 부패 행위한 인사를 제명했다. 이것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ㅇ 임태희 정책위의장의 보고가 있었다. 현재 일부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금융위기설이 증폭되고 있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이는 현실과 전혀 다른 얘기로 오히려 금융위기설을 유포할 때 우리나라 경제를 어렵게 한다는 우려가 있었다. 금융위기설은 그야말로 설일 뿐이다. 금융위기설은 허황된 설일 뿐이다. 금융위기설의 주요근거로 제기하고 있는 유동성 문제는 현재 그것이 위기로 확산될 가능성은 제로 수준이다. 현재 외환도 안정적이고 실물경제도 걱정할만한 수준이 아님을 분명히 밝혔다. 
  다음으로 현재 감세조치와 관련되어 이에 대해 설명이 있었다. 일부에서 재원이 어려워지고 국고가 바닥이 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우려가 있는데 이것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혔다. 현재 이번 감세조치로 한해 5-6조 정도의 감세가 예상되는데 이것은 세수가 투명해져서 한해 10조 정도의 추가로 세금이 더 걷히는 것으로 충분히 상쇄가 된다고 밝혔다.

 

ㅇ 오늘 상당히 오랫동안 최고위원과 중진들 사이에서는 불교문제에 대한 우려와 의견이 제시되었다. 오늘 최고위원들과 중진들이 말씀하신 불교문제와 관련해서 몇 가지 결론을 내렸다. 첫째 현재 거론되고 있는 불교 및 종교활동의 자유에 관한 법률을 정기국회에 정해진 일정이 아니라 가능한 한 조속히 법안을 상정해서 논의하고 통과시킬 것을 제안했다. 둘째, 현재 불교계의 여러 가지 의견을 당이 정부쪽에 적극적으로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리고 아울러서 불교계에서도 기본적으로 호국과 반영의 정신에 입각해 이번 불교관련 문제에 대해서 널리 이해해주시고 용서해주실 것을 당부하는 얘기도 있었다. 그리고 당에서는 차제에 종교관련 특별위원회를 만들 것을 결정하였다. 아울러서 이미 논의되었던 방송정상화특위도 조속히 만들기로 하였다.

 

 

 

2008.  9.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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