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9월 3일 최고중진연석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ㅇ 어제 우리 대폭적인 감세안이 발표가 됐다. 그동안 지난 정권에 의해서 흐트러진 세금폭탄으로 파탄된 경제를 재건하고 피해 받은 국민들을 구하기 위한 우리 노력의 일조였다. 그리고 즉시 우리가 전경련 등 경제5단체장을 방문해서 우리 감세안도 설명하고. 그 동안에 우리가 여러 가지 규제를 완화한 것도 설명을 드렸다. 출총제를 폐지하기로 했고, 상호출자 금지제도를 완화했고, 각종 인허가 절차를 원스텝으로 처리할 수 있는 특별법을 만들고, 또 법인대표들에게 무조건 처벌을 하던 소위 양벌규정을 폐지한다는 등 여러 가지 말씀을 드리고, “지금 이 어려운 시기에 경제를 구할 분들은 바로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니까 적극적으로 나서주십시오” 이렇게 호소하다시피 건의를 했다. 그러면서 또 “지금 경제가 불황이다, 경기가 안 좋다 하는데 이럴 때가 오히려 투자의 가장 최적기라는 역설적인 이야기도 있으니까 잘 참고 해달라”고도 했다. 매우 반응이 좋았고, 특히 중소기업 중앙회장이 중소기업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감세안이라고 아주 대만족을 표시했다. 그동안에 중소기업이 참 어렵고 뼈아프게 벌어놔 봐야 상속세 등으로 내야해서 그분들의 평생소망인 가업승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는데 이제 그렇게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아주 고무되어 있었다. 어쨌든 어제 그런 설명을 드리고 우리 경제 활력회복에 유익한 하루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2008. 9.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