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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행복한 책나누기 행사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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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9월 11일(목) 15:00 당사 제1회의실에서 한나라당 디지털팀이 주최한 ‘행복한 책나누기 기증식’을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o 금일 도서 기증식은 독도경비대와 함께하는 한나라당 ‘행복한 책나누기’ 행사로서 지난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이다. 당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도서기증 운동에는 박희태 대표 및 주요당직자들이 총 2,000여권의 도서를 모았다. 그 중에서 1,300여권을 선별하여 경북지방경찰청 소속 독도경비대 대원들의 휴식처에 기증하고, 나머지 도서 중 어린이도서 100여권은 강원도 사북지역 흙빛 청소년문화센터 어린이도서관에 기증할 예정이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소설 ‘손자병법’을 기증하였고, 안경률 사무총장, 한선교 홍보기획본부장, 이성헌 제1사무부총장, 최동규 제2사무부총장 등도 책을 기증하였다. 특히 강재섭 전 대표께서는 470여권의 책을 기증해 주셨다.

 

o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은 다음과 같다.

 

-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이 ‘책은 인생의 무기이다’라고 말했다. 독도 경비에 수고하시는 우리 경찰들을 위해서 무기를 드려야 하는데 무기 대신 책을 드린다. 책이 곧 무기이다. 사실 책에 대해서 이런 말이 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유명한 얘기가 있다. 경비하는 틈틈이 조금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책을 많이 읽어주시기 바란다. 특히 제가 기증하는 손자병법은 중국의 고대에 나오는 병서를 소설로 쓴 것이지만 인생교과서와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독도 경비하시는 여러분들, 절해고도(絶海孤島)에서 정말 수고를 많이 한다. 별 즐거움도 없고 낙도 없을 것이다. 그런 중에도 틈틈이 책을 많이 읽어서 인생 살아가는 좋은 무기도 장만하시고 수양도 되고 교양을 넓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o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안경률 사무총장, 한선교 홍보기획본부장, 김효재 대표비서실장과 경북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 오수현 경사와 독도경비대원 두 명이 함께 하였다.


2008.  9.   1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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