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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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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선 대변인은 9월 22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사무처당직자 워크숍 관련>

 

ㅇ 안경률 사무총장께서 지난 9월 19일에 대부도에서 있었던 사무처당직자의 워크숍에 관해서 보고말씀이 있었다. 사무처당직자 중에서 75% 이상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조사결과 ‘당 전체, 또 본인에 대해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올 것이냐’ 하는 질문에 70%가 넘는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답을 했다. 특히나 이번 워크숍의 만족도 조사결과 86%에 이르는 사무처당직자들께서 만족한다는 답변을 내서 이와 같은 형태의 워크숍이 앞으로도 더 독려되어야 되겠다는 말씀이 있었다. 특히 대부도는 박순자 최고위원의 지역구였다. 그래서 박 최고위원께서 전 참석자들이 먹을 수 있도록 포도 등 간식을 지원하셔서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이 됐다는 말씀이 있었다.

 

<법률지원단 추가 임명 의결>

 

ㅇ 법률지원단에 두 명의 젊은 법률가들을 추가로 영입하게 됐다. 현재 법률지원단은 48분이 계신다. 이번에는 40세 전후의 현장에서 직접 뛸 수 있는 젊은 법률가들을 영입해서 기동력을 강화하고 법률지원을 강화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유기준 단장께서 말씀하셨다. 두 분 영입된 새 변호사분들은 김현성 변호사와 장현우 변호사이다. 구체적인 경력사항은 저희가 자료로 보내드리겠다.

 

<종부세 정부 법안 관련 내용 보고>

 

ㅇ 오늘 아침 한나라당 소속 기획재경위 위원들과 정책위의장, 수석정조위원장께서 참석하신 기획재정부와 함께 논의한 종부세 정부법안에 관해서 보고말씀이 있었다.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최경환 수석정조위원장께서 정부법안의 내용에 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했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여기서 말씀드리기가 어렵다. 정부에서 내일 10시에 발표할 때까지 엠바고를 해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드리지 못하겠다. 최고위원들께서는 종부세가 애초에 목적을 했었던 기능은 하지 못하는 관계로 종국적으로 감세해야 되는 큰 틀에서는 의견의 일치를 보셨다. 하지만 현재 종부세에 관해서는 몇 가지 쟁점에 관해서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고 과세 대상자를 줄이는 문제 등 고려해야 될 사항이 많은 만큼 이번 정부 제안에 대해서는 당내의 의견을 두루 수렴하는 것이 좋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서 일단 화요일에 예정되어있는 정책의총에서는 우선적으로 10시에 정부가 발표하는 입법안에 관해서, 종부세에 관해서 의원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자리를 갖기로 결정했다.


 

 

 

2008.  9.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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