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10. 7(화) 14:30, 당사 제1회의실에서 10.29 재보궐 선거 공천장 수여식을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금일 공천장을 받은 후보는 기초단체장에 충남 연기군의 최무락, 광역의원에 울산 울주 3의 허령, 경북 구미 4의 김인배, 경북 성주 1의 김지수, 기초의원에 부산 서구 라의 부호랑, 인천 남구 다의 장승덕, 충남 연기 가의 강용수, 충남 홍성 라의 이선균, 경남 의령 다의 손호현 등이다.
- 대표께서는 “여러분들을 뵈니 아주 든든하다. 보니까 다 자신감이 넘쳐흐르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은가. 일부 우리 당의 지지도가 좀 약한 데도 있지만 여러분들이 충분히 핸디캡을 극복하고 당선되리라고 확신한다. 저희들도 힘껏 돕겠다. 여러분들은 개인의 자격으로 출마한 것이 아니고 당과 함께 출마한 것이다. 당의 명예와 당의 여러 가지 평가도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주기 바란다. 어제 청와대 들어가서 대통령을 뵈었다. 여러분들께 선전, 분투해달라는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셨다. 열심히 하시고 당에서도 가능한 한 총력 지원을 하겠다.”고 말씀했다.
- 대표께서는 지역에 풍년이 들었다는 모 후보자의 말에 “풍년이 들면 값이 떨어져서 문제이고 흉년이 들면 수확량이 떨어져서 문제이다. 사실 금년 같은 풍년은 없다. 금년은 참말로 대풍년이다. 육지만 풍년이 아니고 바다도 풍어이다. 해마다 적조현상에 양식업자들이 망했는데 금년에는 적조현상이 한 번도 없었다. 바다도 풍어, 육지도 풍년, 이제 정치권에서만 풍작을 하면 좋겠다. 정치권에서 국민들을 기쁘게 해줄 풍작을 했으면 좋겠다. 이번 선거에 이겨서 한나라당이 풍작을 거두도록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씀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안경률 사무총장, 조윤선 대변인이 함께 하였다.
2008. 10.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