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상현 대변인은 1월 19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에 대해 간략하게 브리핑하겠다. 아시다시피 당 내의 경제위기극복을 위한 종합상활실장인 최경환 수석정조위원장의 보고가 있었다. 비공개 회의에서 박희태 대표께서는 청와대의 경제상황실과 정보공유, 자료공유 등 서로 긴밀한 협조를 하라고 당부하셨다. 특히 우리가 주안점을 두는 부분이 우리의 경제가 언제 바닥을 치냐는 문제인데, 최경환 상황실장은 적어도 상반기가 지나면 급격한 경제추락은 멈출 것이라는 보고를 올렸다. 이에 대해 정몽준 최고위원께서는 최근의 미국 센프란시스코에서 경제학자들이 1만 명가량 모였는데 ‘단기간내에 경기회복이 힘들지 않냐’는 이야기가 있었다는 말씀을 하시면서, 적어도 중장기간 경제위기가 지속될 경우를 대비해서 우리가 최악의 사태에 대해서 철저히 대비해야한다고 주문했다.
- 김성조 여의도연구소장께서 여의도연구소 청년미래포럼 ‘The 流’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The 流’는 2006년 12월에 첫 프로그램을 실시했고. 목적은 한나라당이 청년과 함께하고 요구가 무엇인지 파악해 정책위로 넘겨서 창조적인 청년정책을 만들고자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 ‘The 流’를 통해서 한나라당에 대한 20대 청년층의 호감을 증대시키고 청년네트워크의 외연을 확대하고자한다는 보고가 있었다.
2009. 1. 1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