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상현 대변인은 2월 5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아시다시피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의 공개 보고가 있었고, 최고위원님들의 주문이 있었다. 특히 최근에 1월 20일, 16개 구조조정 대상기업이 발표됐는데, 최고위원들께서는 이구동성으로 살려야 할 기업은 최대한 살려야 할 것을 주문하였다. 이에 대해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기업들의 자구 노력이 우선 돼야 기업을 살릴 수 있다고 화답했다. 그리고 중소기업 구조조정에 있어서 신중해야 한다고 최고위원들께서 주문하셨고, 특히 박희태 대표께서 현장에서 돈이 제대로 돌고 있지 않다며 현장에서 돈이 돌 수 있게끔 최대한 노력해달라고 주문하셨다. 최경환 종합상황실장께서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당이 정부에 최대한 전달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에서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임명안에 대한 의결이 있었다. 우선 9군데 지역인데 일단 부산 영도구 김형오 의장 지역으로 여기는 조직위원장으로 이윤식 현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영도구 지회장이 임명이 됐다. 인천 계양갑에는 김해수 현 정무비서관 지역인데 박부용 제17대 대선 계양갑 선대위 고문이 임명이 됐고, 광주 서구갑 지역에는 정용화 직전위원장 지역인데 정용활 현 광주 서구갑 운영위원이 임명됐다. 광주 북구갑에는 이가연 직전위원장 지역에 서세일 제18대 총선 이가연 후보선대위 본부장이 임명됐다. 울산 울주군에는 이채익 위원장 대신에 강길부 조직위원장이, 또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에는 최동규 전 제2사무부총장이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으로 가시면서 이준연 제6`7대 강원도의원`현 도의회 부의장이 임명됐다. 충북 충주지역에는 윤진식 위원장 지역인데, 이충희 현 충주 제일연합의원 이사장 겸 관리이사가 임명이 됐고, 충남지역에는 천압갑 지역 전용학 전 의원지역에 박종인 제17대 대선 천안갑 선거사무소장이, 또 홍성·예산 홍문표 현 농어촌공사 사장 지역에는 한기권 충남도당 홍보위원장이 임명됐다.
2009. 2.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