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2월 12일 목요일 10시 20분 서울 서부종합고용지원센터를 방문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서부종합고용지원센터 취업지원팀을 방문하여 실업급여 인정업무 상담 체험을 하였다. 20년간 직장생활 하다가 실업자가 된 미취업자와 상담을 하면서 ‘특별한 기술이나, 전문지식이 있는가, 또 취업하고 싶은 분야는 무엇인가’를 물어보시고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잘 준비해 보라’고 격려하였다. 이어서 대표께서는 고용지원센터를 순시하여, ‘여러분들께서 고생을 하시니까 힘든 사람들이 고통에서 해방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말씀하시고, ‘하루 몇 명씩 상담을 하는가, 빨리 상담자를 줄여야한다’고 말씀하였다. 또 지원센터 내에 설치된 성취프로그램실에 들려 실업자들에게 ‘힘들지만 잘 참으시고 내일을 준비하시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달라. 여러분들을 돕기 위해서 저희들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격려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박순자 · 박재순 최고위원과 임태희 정책위의장, 안경률 사무총장, 심규철 제2사무부총장, 윤상현 · 조윤선 대변인, 강용석 의원 등이 함께하였다.
2009. 2.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