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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유아공교육의 첫걸음 -병설유치원의 확대와 재정- 세미나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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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2월16일 (월) 15:00,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선교 의원이 주최한 유아공교육의 첫걸음 ‘병설유치원의 확대와 재정’ 정책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국민적 사랑을 받는 박근혜 전 대표님부터 (축사를) 안 시키니까 나가시지 않는가. 그것이 아니고 원래부터 (박근혜 전 대표께서) 떠나시게 되어있다. 요새 한선교 의원께서 우리 당의 홍보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다. 그런데 홍보기획본부의 일을 하는지 안하는지 제가 잘 몰랐는데 엄청나게 중요한 일을 이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깨달았다. 이렇게 큰일을 하는 줄 몰랐다. 그래서 시간이 부족하면 홍보기획본부장 자리를 떠나게 하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하다(웃음). 잘 아시다시피 근대국가가 복지지향적인 나라로 바뀌면서, 소위 복지국가로 바뀌면서 내건 슬로건은 ‘요람에서 무덤까지’이다. 태어나서 무덤까지 갈 때까지 모든 것을 국가가 다 책임지겠다는 것이 복지국가의 이상과 꿈이다. 그래서 모든 국가가 앞 다투어 이상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또 내놓고 있다. 우리나라는 좀 늦었지만 우리도 이 일을 하는데 온 노력을 다 기울여야한다. 이제 어린아이들에게는 나라가 부모가 되어야 하며, 나이 드신 분들에게는 나라가 아들딸 노릇을 해야 한다. 저는 이것이 우리 식의 복지국가라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교육이다. 나이 많은 분들은 조금 늦게 돌봐도 그래도 살아가실 수 있는데 어린아이들은 교육의 기회를 놓치면 다시 되돌이킬 수가 없다. 교육의 즉시(卽時)성이 없어서는 안 된다. 물론 나라가 이것을 하려면 돈이 필요하다. 한선교 의원도 재정이라는 말을 들고 나왔는데 우리가 이 제한된 재정을 가지고 어디에다 어떻게 쓸 것인가가 큰 국가적 과제이다. 그런데 제 생각에 지금 우리 유아교육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재정을 배분해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생각한다. 이 큰일을 한선교 의원 혼자서 하겠다고 나섰는데, 제가 보니깐 참 안타깝기도 하고 너무 힘들어 보이기도 해서 저도 좀 힘을 합칠까 생각 중이다. 그런데 한선교 의원은 재선의원이지만 너무나 뛰어난 활동을 하고 있다. 저도 국회의원을 다섯 번 했지만 제가 다섯 번 할 때만큼 잘 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여러분들께서 계속 많이 도와주시고 한선교 의원이 잘 되는 것이 바로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이 잘 되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유아공교육을 살리는 길이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 틀림없이 좋은 결과를, 큰일을 해낼 분으로 확신한다. 아무튼 여러분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박근혜 전 대표최고위원, 송광호 최고위원, 한선교 홍보기획본부장, 장광근 서울시당위원장, 최구식 대표특보단장, 고흥길 국회 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장, 안홍준 제5정조위원장, 심재철, 정진석, 안효대, 김선동, 임해규, 김학용, 여상규, 주광덕, 김성태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09.   2.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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