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 03. 03(화) 17:30,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제 14주년 케이블 TV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이 다음과 같이 전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존경하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께서 먼저 하셔야 되는데 대단히 실례가 많다. 오늘 2009년 케이블 TV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생각해보면 케이블 TV가 나온 14년 동안 엄청난 발전을 했다. 방송매체라면 지상파만 있던 우리나라에 케이블 방송이라는 낯선 매체가 들어와서 지금은 지상파의 영역을 또 그 영향력을 많이 잠식해가는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한다. 엄청난 발전을 했다. 오늘날이 있기까지 공헌을 하신 여러 방송 관계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 그리고 지금은 또 IP와 방송이 융합이 되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다고 한다. 앞으로 케이블 TV가 할 일이 태산 같은데 이럴 때 마침 가장 유능하고 전문성이 있는 길종석 회장님이 취임을 하신 것은 너무나 알맞은 때 알맞은 분이 오셨다고 생각하면서 축하를 드린다.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케이블 TV가 방송통신융합시대에도 점점 그 위상이 커지고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매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감사하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효재 대표비서실장,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양휘부 한국방송공사사장 등이 함께 하였다.
2009. 3. 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