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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자치단체 간 복지재정 부담 불균형 해소 방안 토론회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9-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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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은 2009년 3월 9일 (월) 14:00,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박종근 의원이 주최한 ‘자치단체 간 복지재정 부담 불균형 해소 방안’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 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오늘 지자체간의 복지재정 불균형 해소 방안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여기에 온 이유는 존경하는 박종근 의원을 칭송하러 왔는데, 국회의장께서 먼저 하시는 바람에 제가 재탕을 하면 오히려 효과가 감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제 옆에서 지자체간의 복지문제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한나라당에서 빨리 해결하지 못하면 앞으로 장래가 밝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정신 바짝 차리고 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좋은 토론을 해주시면 그 결과를 우리당의 정책에 틀림없이 반영하도록 하겠다.

 

- 우리 박종근 의원은 누구신가? 우리 한나라당의 정책을 만들고 끌고 가고 있는 분이다. 지금 우리 한나라당에서 인기 있는 정책이 나오는 것은 정책통이고 경제통인 박종근 의원을 거쳐 나오는 것이라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다. 그러니까 대구 달서갑 주민들께서 이런 훌륭하고 좋은 분을 뽑아주신 덕분에 우리 한나라당이 국민들의 사랑을 좀 받지 않나 한다. 지금까지 어려운 문제는 당에서 많이 토론을 한다. 아시다시피 박종근 의원은 우리당의 최고중진의원이다. 우리가 회의를 하고 중요한 문제를 결정할 때에 큰 도움을 주신다. 특히 경제문제, 요즘 얼마나 경제가 어려운가. 자나 깨나 경제이다. 그런데 여기의 갈 길로 방향을 제시해주고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바라는지를 우리들에게 가르쳐주는 대 스승이다. 비록 정치분야는 제가 스승일지 모르지만 경제분야는 박종근 의원이 스승이다. 경제분야의 스승인 박종근 의원을 정말 존경한다. 이런 분이 오늘 이 문제를 들고 나온 것을 보니, 매우 중요하고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지금 복지수요가 날마다 늘어나고 엄청난 범위로 확대되고 있지 않은가. 정말 이제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가와 지자체가 모두 국민의 복지문제를 해결해야 된다.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어린이들처럼 보호를 해줘야 할 계층에게는 나라와 자치단체가 부모역할을 해야 된다. 그리고 나이 많은 분들에게는 이제는 국가와 자치단체가 효자역할을 해야 된다. 엄청난 복지수요가 필요하다. 그리고 젊은이들을 위해서는 일자리를 만들어 주어야한다. 끝도 한도 없는 것이 복지수요이다. 돈이 얼마나 많이 드는가. 그런데 그것이 자치단체 빈부에 따라서 여러 가지 문제를 갖고 있는데 제발 좋은 토론 끝에 좋은 해결방안을 제시해주면 저희들이 틀림없이 우리당 정책으로 반영해서 국민들에게 복지혜택을 넓히고 복지정책이 정말 골고루 햇볕처럼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오늘 좋은 길을 밝혀주신 박종근 의원께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하고 또 나오신 여러 전문가와 토론하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잘 좀 부탁드리고 토론이 잘되기를 바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형오 국회의장, 안상수 전 원내대표, 홍준표 원내대표, 김영선 · 이주영 · 서병수 · 심재철 · 서상기 · 고흥길 · 김옥이 · 나성린 · 정해걸 · 김태원 · 이혜훈 · 구상찬 · 이경재 · 안효대 · 강명순 · 김효재 ·박보환 · 허범도 의원 등이 함께 하였다.

 

2009.   3.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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