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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대변인 현안관련 서면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12-06-18

  김영우 대변인은 6월 18일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 보훈단체장 초청 정책간담회

 

- 보훈단체장 : 국가보훈처의 국가보훈부 격상문제, 국가유공자의 예우 수준 재고해 군필자 취업자 가산제 필요성 등 강조

-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 6월에 들어와 백령도, 논산훈련소, DMZ 장병 위문, 독도 방문 등 당이 꾸준히 안보문제를 다루고 있다. 최전선,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군경 장병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그 정신적인 기반이 보훈에서 나온다고 생각함.
  무공영예수당, 참전명예수당 등도 단계적으로 꾸준하게 장기계획 하에서 인상추진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유공자 의료와 요양서비스 등 여러 가지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할 수 있는 데까지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다.

- 진영 정책위의장 : 예산편성 문제와 제도적 개선 문제에 대해 잘 검토해보겠다. 건의서에 요청받은 것들을 수렴해 최대한 다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

 

o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 택시업계 대표자 간담회 관련

 

- 이연수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 6월 20일 서울시청앞에서 궐기대회를 준비 중이라며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호소 LPG 가격상승으로 인한 수입 감소 대책으로 디젤 사업용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디젤 엔진을 결합한 면세 자동차를 보급 등 택시업자의 지출을 줄여주는 제도마련을 요구

-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 CNG 차량, 디젤 차량 등 연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중요한 것 같다. 이러한 사항 등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수용하겠다.

o 이석기 의원 관련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은 자신이 소유한 홍보회사를 위해 선거 홍보비용 부풀리기 (사기·정치자금법 위반), 지난 총선 과정에서 전남 순천 지역 후보적합도 여론조사 조작 의혹(공직선거법 위반),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 부정경선 과정 개입 여부(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이석기 의원은 “애국가를 국가로 정한 적이 없다.”, “진짜 종(하인)은 종미(從美)에 있다.” 등의 망언으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o 세계금융시장불안 대책 관련

 

  지난 17일 그리스 총선에서 구제금융 긴축조건을 수용하는 신민주당이 1당이 되어 단기적으로 유로존 붕괴위기는 넘겼으나 세계금융시장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음

 

  이에 대비해 당은 당 국가재정비상대책위원회를 설치하고 산하에 국가부채특위, 지방재정특위, 지역균형발전특위를 구성해 대응책을 마련하고 경제위기가 닥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임

 

 

 

2012.   6.   18.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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