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8월 21일 의원총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한구 원내대표>
ㅇ 새누리당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오늘 여러분들 바쁘신 데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어제 역사적인 당 경선을 마무리했다. 이 과정을 통해 새누리당은 더욱 단단해지고 긴 일도 했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후보를 선출하는 것은 대선 과정에서 비유하자면 이제 산 중턱에 올라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라갈수록 폭풍, 비바람 별별 일이 많이 터질 것이다. 나머지 길이 굉장히 험할 것으로 생각이 된다. 온갖 네거티브와 음해가 우리를 괴롭힐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후보와 함께 전 당원이, 전 의원이 일치단결하고 무엇보다 서로를 따뜻하게 격려해 나가야 할 것 같다. 어제 후보께서 앞으로 새누리당이 풀어야 할 비전을 말씀하셨다. 4가지 또는 5가지로 정리할 수 있지만, 모든 것이 가능한 한 빨리 구체화될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하다. 총선공약은 거의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고 생각이 되지만 새로운 비전에 관계돼서도 확실히 준비를 해서 국민들이 우리 당 또 우리 당 후보의 언급은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분명히 이행이 된다는 믿음을 갖도록 해야 할 것 같다. 신속하면서도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 앞으로 결산국회가 있고 이어서 정기국회가 9월부터 시작된다. 그런데 보통 때와는 달라서 금년은 정기국회를 야당 쪽에서 대선전으로 착각하고 전쟁하는 기분으로 일을 치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를 적극적으로 방어도 하면서 또 새로운 정책을 갖고 신뢰를 얻어 나가야할 것이다. 이번 결산국회 때문에 결산이 법률에 의해서 8월 말까지는 완료가 돼야 하고 또 예산 심의는 12월 2일까지 완료가 돼야 하는데, 준법 국회를 달성하겠다는 저희들의 약속 때문에 이것을 위해서 다른 협상분야에서 양보를 많이 했다. 수석들끼리 회담한 결과 합의를 해 놓고 몇 시간 만에 뒤집어 다시 하자고 하는 것도 저희가 통큰 양보를 했다. 법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에 그런 것을 했다. 그러나 국회가 대선용으로, 정치판으로, 전쟁터로 가는 것은 용납하면 안 된다. 지금 국민들이 원체 어렵기 때문에 그런 것을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 결산국회, 정기국회 과정에서 우리 당 의원님들께서 과거 어느 때 보다도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우리 당의 능력과 의지를 국민께 검증받는 기회로 생각해 달라. 다시 말씀드릴 필요도 없다. 이제는 당이 대선체제로 전환을 해야 하는데, 제가 기우일 것으로 생각은 하지만 의원 여러분들께서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다. 여러분들께서 총선 때 여러분 선거를 하기 위해서 지역구에서 뛰던 절실한 마음이 다시 필요하다. 또 그때와 조금 다른 것은, 그때는 혼자 하셨으면 됐지만 다른 의원님들과 역할분담하고, 다른 당위원장들과 역할분담하고 네트워크를 잘 구성해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것이 더 중요한 과제가 된다. 절실한 마음, 또 네트워크 속에서 제대로 역할을 하겠다는 역할분담 의식을 다지면서 계속 몇 달 같이 고생하실 것을 부탁드린다. 감사하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
ㅇ 의원 동지 여러분, 기쁘시죠. 이제 우리가 기쁨을 가슴 속 깊이 감추고 일할 때이다. 어제 후보께서 4가지 중요한 수락연설에 강목이 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국민 대통합, 100% 대한민국을 만들자. 두번째는 정치쇄신이다. 국민이 더 이상 걱정하지 않는, 선진 정치를 해야 한다. 이것을 위해 특별 기구를 만들겠다. 그리고 국민행복, 국가의 건설은 이제 우리가 많이 이뤄냈다. 그러나 아직 거기에 걸맞은 국민행복은 국민들이 느끼지 못하고, 지금 이것이 시대정신이다. 그래서 국민행복을 추진하는 위원회를 범국민적으로 만들어서 함께 공약도 만들고 대선을 함께 치르겠다. 그리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우리는 부단히 노력하고 조금도 틈을 보여서는 안 될 것이다. 사실 오늘 이 자리는 우리가 박근혜 후보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박 후보께서는 당을 3번 위기에서 구했다. 천막당사 시절, 그리고 늘 우리가 대선에서 패배했던 것은 경선 불복이라는 고개를 넘지 못해서였다. 깨끗한 경선 승복을 우리 당에 만들어서 이번에도 네 분의 후보들이 다 함께 가겠다고 깨끗한 승복을 보여주신 것이 전통의 기술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지난 번 비대위원장을 맡으셔서 선거를 승리로 이끌면서 당을 다시 살려냈다. 이러한 기반 위에서 어제 국민과 당원들이 압도적인 지지로 대통령 후보로 지명을 해 주셨다. 당대표로서는 어제 뭔지 모르게 가슴에 벅찬 감격이 밀려왔다. 우리 당을 늘 낡고 오래된 당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나 여성 대통령 후보를 이렇게 압도적으로, 과감하게 지명한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새로운 일인가. 이 이상 더 큰 핵폭발과 같은 대변혁이 어디 있겠나. 그것을 우리 새누리당은 해내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이것을 해낸 것이다. 대영제국이 일어날 때, 대영제국이 자리를 잡게 될 때에는 빅토리아 여왕과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라는 걸출한 여왕들의 시대가 있었다. 그러면서 영국이 세계의 정치를 바꾸고 민주주의를 자리 잡게 한 것이다. 민주적 정치, 이 이상 더 어떻게 국민 앞에서 우리가 꽃을 피우게 할 수 있을까, 저는 감격을 하는 순간을 가졌다. 이러한 것을 우리가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자. 그래서 우리 새누리당이 과감한 대변혁과 철저한 민주정신에 의해서 무엇이든지 변화와 쇄신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역사를 창출하는 당이라는 것을 국민들에게 잘 꽃피게 해드리는 것이 저희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저희들은 행복하다. 훌륭한 후보를 우리가 이 시대에 창출해 내고 또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의원님들의 역량을 전부 쏟아내셔야 한다. 그리고 가진 정성을 다 부어주셔야 이 꽃은 피게 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무총장을 통해서 의원님들의 역량에 대해서 써내달라고 요구하겠다. 당신이 갖고 있는 것을 용감하게, 과감하게 다 펼쳐 보여주시고, 자신 있는 일, 하고 싶은 일을 써내 달라. 누가 여러분들에게 이 일을 해 달라고 맡기기 전에, 내가 당을 위해서 그리고 후보를 위해서, 대한민국을 위해서 이 일을 이번에 꼭 하고 싶다는 것을 써 달라. 자기가 담당할 직역을 써 달라. 자기가 일해야 할 터전을 마련해 주시고, 자기의 모든 좋은 발상을 바탕에 부어주셔야 한다. 선거는 결코 한 사람이 치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원님들에 호소 드리는 바이다. 또 우리 당협위원장들께도 같은 일을 해 내겠습니다. 당헌상 보면 후보에서 당선 때까지는 모든 당이 후보 중심으로 다시 한 번 바뀐다. 그렇기 때문에 후보는 당무 전반에 걸쳐 우선적 지위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후보를 중심하여 일치단결해서 대선필승의 자세로 국민 앞에는 더욱 정직하게, 더욱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국민의 눈높이에 하나하나 맞추면서 해 나갈 때, 우리 국민들이 현명한 판단 해 주시고 우리 손을 꼭 잡을 것으로 확신한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게 펼쳐지는 것을 우리 모든 의원님들이 꿈꾸시기를 바라마지않는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
ㅇ 오늘 제가 새누리당에 대선후보가 되서 이 자리에 서서 이렇게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게 되니까 감회가 참 깊다. 오늘이 오기까지 많이 도와주시고 함께 해주신 우리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먼저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제가 어제 전당대회에서 많은 생각이 떠올랐다. 우리 새누리당이 참 그동안 사연이 많았지만 위기의 순간이 여러 번 있었다. 천막당사도 있었고, 또 최근에 당이 문을 닫는다면서 그런 아주 절체절명의 위기가 바로 총선전에 있었다. 그때 이런 것을 어떻게 우리가 극복해 냈었는가 생각할 때 국민만 바라보고, 또 국민과 함께 가면서 항상 국민 눈높이를 생각하고 우리의 진정을 담아서 노력 했을 때 우리가 그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있었고, 다시 국민들께서 우리 당을 살려 주셨다. 이것은 정치의 본질이기도 하고, 우리가 한시도 잊어 서는 안되는 정신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잊기 시작 했을 때 당에 위기가 온다고 생각한다. 정치를 하는 이유가 바로 국민의 행복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본질을 잊어버릴 때 우리는 위기를 맞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동시에 이 정신을 지켜나가는 것이 대선승리로 가는 정도이고, 또 국민과 함께 가기위해서는 이 생각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는 어제 전당대회 안에서 또 생각을 하기를 앞으로 제가 오랜만에 이렇게 우리 의원님들 얼굴을 보면서 얘기하니. 제가 어제 잠을 3시간밖에 못 잤다. 그러다 보니 너무 의원님들 모습을 보고 감격을 해서. 제가 조금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말씀을 드리겠다. 우리가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국민들께 많은 약속을 드렸다. 그러면 우리가 대선에서 꼭 승리를 해야만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지 않겠는가. 우리가 우리 당을 살려주셨는데 우리가 국민께 보답을 해드려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 당 차원에서도 약속 드렸고, 또 의원님들 각 지역에서도 약속을 드렸고, 이것을 꼭 지켜야만 우리가 보답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꼭 이번 대선에서 꼭 승리해야한다고 생각한고, 그 길을 가는데 우리 의원님들이 모두 끝까지 같이 가시면서 힘을 합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
ㅇ 그리고 아까 황 대표님이 언급하셨지만, 어제 수락연설에서 국민들께 약속을 드린 것이 있다. 정치쇄신을 위한 특별기구, 이것은 하루 속히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국민들께 우리 새누리당이 정권을 재창출하게 되면 부패와의 고리는 완전히 끊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실 수 있도록 측근비리, 권력형 부패 이런 것이 이런 제도 하에서 정말 손도 댈 수 없겠구나 하는 믿음이 갈 정도로 제도를 만들어 내야하고 또 공천 시스템이라든가 정당 개혁을 위해서 우리가 부족한 부분 또 강력하게 보완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도 이번에 확실하게 한번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 정치쇄신기구를 발족하게 될 것이다.
ㅇ 또 하나는 지금 우리 민생이 너무 어려워서 장년층은 장년층대로, 청년들대로 청년대로 나이 드신 분들은 나이 드신 분대로 각계 각 세대가 너무 하루하루가 어려운 분들이 많다. 이 분들의 짐을 덜어드리고, 안심하고 희망을 가지고 살 수 있게 해야 하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하는 지상 최대 과제라고 생각을 한다. 그런 의미에서 국민행복추진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국민대표, 또 여러 전문가, 또 우리 의원님들도 같이 참여를 하셔서 국민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희망을 드릴 수 있는 구체적이고 국민이 들었을 때 그것은 너무 나한테 와 닿는 그런 실천방향이고, 정책이라고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고, 우리는 그것을 꼭 실천을 하는 정당이니까. 그래서 국민들이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가지실 수 있는 민생의 전 분야에 대해서 우리가 구체적인 안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가 5천만국민행복플랜을 만들겠다고 하지 않았나. 또 우리 국민이 원하는 복지수준과 얼마나 재정 조세 부담을 얼마나 해야 하는냐 하는 것도 간극이 크게 되면 이것이 또 사회의 갈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도 우선순위를 정하고 국민이 제일 절실하게 바라는 것부터 이렇게 해나가자는 대 타협이 있어야 하는데 국민행복추진위원회에서 그것도 국민의 의견을 다 수렴해서 만들어 내야하고 할일이 참 많다. 또 경제가 어려운 데다가 세계경제도 이렇게 자꾸 가라앉고 있으니까 우리 가계 부채에 시달리는 국민들 정말 삐딱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 거기에 대해서도 우리가 잘 안을 만들어서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고, 새누리당이 만든 정책대로 가면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겠구나, 또 앞으로 희망을 가질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실한 믿음을 이번에 드리고 그리고 대선에 꼭 승리해서 우리 당을 살려주신 국민들께 확실하게 보답하고 정말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는 사명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앞장서서 물론 최선을 다할 것이다.
ㅇ 역사책을 이렇게 보면 그 역사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이것이 역사인지 잘 생각이 안 날 것이다. 그러나 나중에 지나고 보면 그것이 역사의 한 장이었구나 이렇게 된다. 도 우리 후손들도 그 때 우리 새누리당의 의원님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이 민생을 한번 살려 보고 희망찬 대한민국 만든다고 그렇게 동분서주하면서 한마음이 되서 노력하시고 정권재창출해서 그것을 실천해서 이렇게 풍요롭고 우리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었구나 하면 그것이 역사가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우리가 또 그렇게 할 수 있는, 하고 싶어도 못한다. 근데 우리가 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발판위에 섰기 때문에 또 국민이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이 자리에 계신 우리 의원님 한분 한분이 그런 역사 창조하는데 주역이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가 한마음에 돼서 힘을 모아서 그런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국민께 선사하고 우리도 정치를 하는 어떤 보람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꼭 그렇게 해주시고, 또 이 국민행복추진위원회, 또 정치쇄신특별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를 부탁드린다. 고맙습니다.
<서병수 사무총장>
ㅇ 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새누리당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무총장으로 어제 전당대회를 우리가 무사히 마치고, 우리 자랑스러운 박근혜 여성후보를 우리 대통령 후보로서 만들어 냈다는데 있어서 사무총장으로 자긍심을 가진다. 먼저 박근혜 후보님께 축하를 드리고, 또 이 전당대회 경선과정에서 여러 가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런 과정과 고비 고비마다를 무사를 넘길 수 있게 정말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우리 김수한 선대위원장님을 비롯 선거대책위원님들께도 감사를 드리고, 특히 이 자리에 계신 우리 국회의원님들, 그리고 당협위원장님들께도 정말 감사를 드린다. 조금 아쉬운 점은 우리가 좀 더 열심히, 좀 더 적극적으로 했었으면 우리가 투표율을 더 높일 수 있지 않았을까 하이런 생각이 들지만,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도 정말 더운 날씨고 또 피서의 끝자락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마지막 피서가기 위해서 정말 길을 떠나는 상황에서도 40%를 넘는 그런 투표율을 넘겼다는 사실만으로 우리 당협위원장님들과 국회의원님들께서 그렇게 열심히 안 해주셨으면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생각을 드린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던 데로 이 결과는 반드시 기록에 남기고, 공표를 해서 다음에 어떤 일이 있을 때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ㅇ 그리고 지금 비가 많이 오고 있다. 재해대책위원장님께서 박덕흠 위원장이시죠. 재해대책위원회가 구성이 되어있는 만큼 전국적으로 비피해가 있는지 살펴보시고 제대로 가동을 하셔서 특히 수도권과 충적지역을 집중적으로 해서 저희가 시도당을 전부 가동을 해서라고 지원을 할 수 있는 것, 또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좀 챙겨서 해주십사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당대표님과 우리 원내대표님께서도 말씀을 하시고, 후보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어제 후보자 수락연설에서 말씀을 하셨던 정치쇄신특위와 국민행복특위를 포함한 4개 권역에 관해서는 저희들이 빠른 시간 안에 준비가 되어서 일이 추진되도록 하겠다. 이것을 위해서 아까 당 대표님께서 말씀을 하셨지만 여러분들 설문지가 다 갈 것이다. 여러분이 관심분야, 또 잘 하시는 분야, 이런 것들이 특위를 만들기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있을 선대위를 구성하는데 있어서도 대단히 중요한 자료로서 활용을 할 생각이다. 그래서 여러분들, 국회의원님들께서는 지역구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이번에는 정책과 직능과 조직을 같이 아우르는 그런 조직형태로 갔으면 하는 생각을 우리 당 차원에서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역도 열심히 해주셔야 하지만 직능과 정책을 엮어서 여러분들께서 확실히 뛸 수 있는 그런 분야를 저희들이 설문지를 돌릴테니 적어주시면 이 특위를 구성하는 것과 동시에 선대위를 구성하는데도 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다.
ㅇ 그리고 이번에 또 선거인단을 구성하고 특히 당원선거인단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우리 모두가 과거부터 가지고 있는 그런 허점들이 또 드러났다. 무엇이냐면 여전히 우리가 당원명부를 그렇게 챙기는 대도 불구하고 선거인단 중에서는 불통이 돼서 이렇게 발안이 되어 선거인단으로 우리가 지명은 했지만 선거인단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분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9월 중순까지는 반드시 각 지구당협위원회 별로 꼭 일일이 이번에는 우리 당원들 220만에 걸쳐서 전부 전화 통화를 시도 할 생각이다. 이런 분들에게 전화를 해서 당원으로 남아 있을지, 없을지 확인도 하고, 또 그분들에게도 관심분야 정책에 있어서 이런 것들도 물어볼 생각이다. 그래서 그런 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도 하면서 계속해서 당원으로의 관리를 하기위해서 설문조사 내지는 전수조사를 22만에 대해서 할 생각이다. 정책위에서 대선공약단이 지금 구성이 되어있지만 거기에서 가르마를 타놓은 그런 분야별로 이렇게 설문조사를 해서 그분들에게 9월 중순쯤에 제공되는 당원용 어플리케이션 제공이 된다. 거기에 차별화된 맞춤형 정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면서 당원을 관리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ㅇ 어쨌든 우리 아까 원내대표님께서는 이 시기가 대선으로 가는데 산중턱 쯤 왔다고 하시는데 저는 아직 등산준비도 안되었다고 생각한다. 준비를 하려면 제대로 된 장비도 갖추고, 제대로 된 마음의 준비도 해야 하는데 그런 과정이 많이 남아 있다. 그런 과정에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정말 여러분들이 제대로만 해주신다고만 한다면 대선승리는 반드시 된다라고 저희들 모두 생각하고 있지 않은가. 꼭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자주자주 당무보고도 드리겠다.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ㅇ 의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다. 우리 새누리당은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간 여야사이에 앞으로 국회의 운영일정에 관한 협상이 여러 차례에 걸쳐 있었다. 그래서 8월 임시회 9월 정기회를 포함한 여러 가지 일정의 논의를 했고, 수석부대표간 접촉과 원내대표간의 접촉이 계속 있었다. 그 결과 8월 19일 지난 일요일 날 수석 부대표사이에서 잠정적으로 합의가 이뤄졌다. 그 합의가 이뤄진 사항에 의하면 이석기·김재연 통합진보당의 의원은 의원자격이 없는 분들이기 때문에 자격심사를 통해서 국회에서 배제하는 것에 여야가 의견의 일치를 보았기 때문에 그것을 8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자고 이렇게 수석부대표 사이에서 잠정적으로 합의가 되었다. 그런데 합의된 직후에 민주당 지도부 일부에서 그렇게 되면 아마 야권연대가 깨지는 것 곤란하다고 판단했는지는 몰라도 거기에 대해서 동의를 못해 준다고 해서 서명을 거부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사실 국민모두의 여론이기도 하고, 야권연대를 목적으로 해서 여야수석부대표사이에서 합의가 이뤄진 사항을 깬다는 것은 국민의 여망에도 어긋나는 것이기도 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한 의회정치의 기본 원칙에 반하는 것이다. 우리 새누리당은 이점에 대해서 매우 안타까운 마음가지고 있었다. 어떻게 하든 여당의 대선후보가 선출된 시점에 여야가 이런 정쟁으로 인해서 혹시 국민들로 부터 비난받는 것 옳지 않다는 판단을 했다. 그리고 어려운 경제상황과 의회정치의 복원을 바라는 민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국민 눈높이에 맞춰서 국민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판단을 했다. 그래서 우리 새누리당은 8월 30일 날 이석기·김재연 의원에 대한 자격심사안를 공동발의 하기로 한 민주당과의 잠정합의에 대한 통큰 양보를 하고 국민과 민생을 최우선하지는 결론에 이르렀다. 오늘 아침에 다시 수석부대표사이에서 만나서 여러분들께 배포해드린 자료와 같은 합의를 최종적으로 해서 발표를 하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들은 일정표를 보시면 아실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특별히 당부드리는 것은 국회법 제128조에 의하면 결산에 대한 심의의결은 정기회 개회 전까지 완료해야 하도록 되어있다. 우리 새누리당은 준법국회, 법을 지키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서 최대의 노력을 하기 위해서 오늘 통큰 양보를 하면서 까지 합의를 이루게 되었는데 그에 맞춰서 우리 각 상임위에서 위원장님들과 간사님들께서 지금 즉시 여야간 의사일정 합의를 해주셔서 오늘부터 소관부서에 대한 결산 예비심사, 그리고 예결위에서는 기금 운영안에 대한 결산 본심사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합의된 내용과 같이 8월 30일 본회의에 결산을 본회의에서 통과 시킬 예정이다. 그런 만큼 국회가 꼭 준법국회 결산심의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상임위, 그리고 예결특위에서는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해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다.
ㅇ 대략 배포해 드린 내용은 간략한 요지만 말씀드리면, 9월 3일 날 개원식을 하고, 이어서 상임위 활동을 하고 국정감사는 추석이 9월 하순에 있어 추석직후에 20일에 걸쳐서 하도록 하겠다. 예산을 포함한 정기국회의 운영 일정은 11월 23일 금요일에 마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 각 상임위 간사님들과 위원장님께서는 알찬 상임위 국회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친다.
<나성린 정책위부의장>
ㅇ 안녕하신가. 정책위 부의장 나성린이다. 그동안 우리 정책위의 활동을 보고 드린다. 크게 3가지이다. 하나는 대선 승리를 위한 공약개발단 활동이고, 두번째는 지난 4.11 총선에서 우리 약속한 공약들을 실천하기 위한 국민행복실천본부 활동이고, 마지막으로 민생현장 방문이다.
- 우선 첫 번째로 5천만 행복본부 대선공약개발단은 기존에는 소수인원 중심으로 공약 개발 작업을 했다. 이번에는 당소속 당협위원장님들, 그리고 외부 전문가들을 다 모셔서 지금 10개가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우리당 소속의원님들은 60분이 참여하고 계시고, 원외 당협위원장님들도 36분이 참여하고 계시다. 그리고 향후에 5천만 상상누리를 통해서 일반국민들의 참여도 적극적으로 유도하도록 하겠다. 거기에 대해서는 저희가 별첨이 있으니까 한번 참고해 달라. 그리고 공약 개발 작업과 동시에 본부차원에서 국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국민들의 바람을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서 현재 우리사회에 가장 시급한 사안들에 대해서 간담회를 계속 개최하고 있다. 이미 한 것은 자영업자 간담회, 하우스푸어 간담회 앞으로 일자리 믹스매칭, 공기업 정상화 등이 개획되어있다.
ㅇ 두 번째 100%국민행복 실천 본부는 총선공약 실천현황을 말씀드리면, 크게 두가지다. 하나는 그때 약속한 것들을 법안으로 만들어서 법안 통과시키려고 하고 있다. 그래서 100%국민행복실천본부에서 우리가 낸 법안이 총 52개이다. 지금까지 발의가 완료된 것이 29개이다. 그래서 현재까지 56%의 실천을 달성했다. 앞으로 남은 23건의 법안도 계속 우리가 발의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이것도 참고해주시고, 이 법안 발의 현황은 우리 당 홈페이지에 쭉 게재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가 약속한 것을 국민들이 볼 수 있도록 단계별로 나와 있으니 참고해 주시고, 나중에 지역구 활동에 활용해 달라. 그리고 총선공약과 관련한 예산현황은 잠시 말씀드리면, 저희가 총선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서 102개 품목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가 예산당정은 2차례 걸쳐서 했다. 그래서 86개 품목은 다 반영되어 있다. 나머지 16개 품목을 반영하기위해 정부가 저희가 압박하고 있다. 그래서 대학등록금, 양육수당, 사병월급, 보건 등 관련해서 3차 당정협의에서 다 실천하도록 하겠다.
ㅇ 마지막에 저희 당이 7월 달부터 민생현장방문을 계속하고 있다. 6월 달에는 12개 팀, 7월 달에는 4개 팀이 나갔다. 가서 민생의 여러 가지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그것을 공약에 반영하려고 하고 있다. 이상 보고를 마친다.
2012. 8. 21.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