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조윤선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12월 26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전경련 방문 및 회장단 티타임 관련
- 오늘 전경련 회장단과의 간담회는 공개된 모두 발언 이외에 각 회장단에서 제안의 말씀을 하고 박근혜 당선인의 마무리 발언으로 진행했다. 간략히 내용에 대해 브리핑해드린다.
- 우선, 전경련 회장단은 새정부와 협력하여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 그리고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구현하고 사회적 공헌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박근혜 당선인의 국민 대통합, 국민 행복을 여는데 대기업이 일익을 담당하고 협조하겠다는 말씀이 있었다.
경제가 점점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면서 새로운 투자방법이 필요하다는 자각을 했다고 한다. 사회적 기업에 좀 더 박차를 가해 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투자 활성화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골목상권과 대형마트 경우 월 1회 강제 휴업으로 인해 농어민과 중소기업 피해도 예상되는 만큼 상생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다른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어떻겠느냐는 말씀도 있었다. 이제 기업이 더욱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순기술 집약산업에서 벗어나서 창조적이고 비전통적인 기술 중심의 산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고 대기업이 노력할 것이라는 말씀을 했다. 또한 경제민주화가 시대 흐름인 건 맞지만 기존 순환출자에 대해서는 역기능도 있지만 그것이 가진 순기능도 있어 당선인 공약사항 중 순환출자제도에 대해 다시 한 번 제고해줄 필요가 있지않냐는 제안이 있었다.
또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우리나라 기업 중에 일시적인 자금 경색으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 겪는 경우 일시적인 금융 지원을 해주는 시스템 구축했으면 한다는 제안도 있었다.
전경련 회장단 비롯한 대기업의 경우 사회가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것을 희구하는 만큼 대통령 당선인과 전경련 회장단 그리고 많은 기업인들이 같이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제안과 특히 복지의 경우에 문화 복지를 확대하는 데 기업이 참여할 수 있게 정부 예산 중에 문화 복지 메세나 활동의 매칭 펀드 재정 규모를 현재 10억원에서 대폭 확장하는, 그래서 서민들의 문화 소외, 사각지대 서민들에게 문화와 복지 혜택이 갈 수 있게 제도 강구해달라는 부탁도 있었다.
- 대통령 당선인 마무리 말씀은 기업들이 기업 활동하며 어려운 부분 있는 경우, 기업 지원은 국가의 당연 책무라 말씀하셨다. 각 분야별로 경쟁력이 있지만 일시적인 어려움 있는 기업의 경우 대기업이라도 국가가 지원해서 어려운 순간을 벗어나 경쟁력 되찾을 수 있는 국가 지원 필요하다, 특히 문화와 복지 확충에 기업이 더 참여하게 국가제도 개선해달라는 말에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소외 계층이 문화 갈증 크다하며 앞으로 국가가 어떤 지원할지 의논할 거라 말했다.
사회적 기업을 활성화해 좀 더 투자 활성화를 기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는 좋은 방안이고 기왕에 사회적 기업한 경험 살려 활성화할 수 있게 노력하자고 말했다. 대형마트는 최근 유통법 개정을 둘러싸고 강제 휴업 관련 피해를 볼 수 있는 농어민, 소상공인, 중기연합회에서 서로 일부분 양보해서 유통법 개정에 찬성한 만큼 국회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통과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오전에 전경련 간담회 이전에 소상공인과 중기중앙회 간담회 중간에서 오는 28일 국회에서 예산안 통과와 함께 이해 당사자들이 모두 합의한 유통법이 통과되길 적극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기업이 새 성장 동력을 발굴하거나 해외 시장 개척이나 해외 일자리 확충하는 것, 힘든 일 있을 때 정부가 적극 지원한다는 뜻을 표명했다. 오늘 오전에 중기와 소상공인 간담회 결과, 이분들도 대기업과 상생해 동반성장 원한다는 게 기본입장이라는 걸 확인한 만큼 대기업과 중기, 소상공인이 상생 노력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이 있었다. 특히, 전경련 최근 조사 보면 경제 활성화가 가장 우리 경제의 필요한 항목이라 지적된 만큼 대기업 적극 투자 나서길 당부했다. 당선인은 마무리하면서 우리나라가 지금의 위상 가진 것은 기업인들의 기여도가 크고 기업인들의 저력 믿는다며 어느 나라도 못 따라오는 글로벌 경쟁력으로 지금 우리 겪는 글로벌 경제 위기 무난히 이겨나갈 거라 믿고 있다 말하고 새정부도 기업 활동 적극 지원한다고 했다.
2012. 12. 2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