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4. 1. 23(목) 15:30,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홍용준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방자치 20살 경험을 살려 지방자치 1등 국가로 우뚝 서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우수한 의원을 발굴해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는 것은 중요하다. 이러한 시상식을 만드시고, 주관하는 월간지방자치의 이영애 대표와 송필각 회장(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게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 20여년 지방자치의 역사가 있는데 월간지방자치는 26년이 됐고, 우리나라에서 지방자치를 꽃 피우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한국은 역동적인 민주주의 의 모범사례이고, 세계 유례를 찾기 어려운 발전과 번영의 롤 모델이라고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언급했다. 또한 최근에는 세계 제1의 혁신국가로 극찬을 받고 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다. 앞으로 우리가 마지막으로 새롭게 모습을 갖춰야 할 분야는 지방자치이다. 많은 분들이 지방자치가 본래 위치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조금 더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지방자치 20살의 경험을 살려 세계가 칭찬하는 지방자치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확신하는데 그 역할의 주인공은 오늘 수상자들이다. 오는 지방선거에서 지방자치 발전 논의를 심도있게 하는 계기로 만들어 지방자치 1등 국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
ㅇ 금일 이 자리에는 홍문종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2014. 1. 23.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