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4. 1. 24(금) 14:00,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독도수호국제연대가 주최한 독도아카데미 개교 7주년 대학생 제25기 및 High school 제8기 입학식에 참석해 독도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선정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홍용준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일본 도발에 맞서 독도 수호에 미래세대가 앞장서야
독도아카데미 개교 기념 및 입학식을 축하한다. 그동안 7년째 4,300여명의 독도지킴이가 배출되고 공부했다는 생각을 하니 처음에는 작아보였을지 모르지만 점점 훌륭한 아카데미가 되어가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독립운동가들은 “우리가 독립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한 대한민국은 독립이 된다.”고 하셨다. 마찬가지로 우리 마음속에 독도가 우리 땅으로 있는 한 어느 누구도 독도를 짓밟지 못할 것이다. 그동안 독도는 당연히 우리 것이라고 생각하고 조용하게 지내면 되겠지 했으나 일본이 집요하게 지속적으로 독도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독도가 법적, 제도적으로 우리의 고유 영토임을 세계에 알리고,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제대로 알려줘야 한다. 여기 모인 미래세대가 임무로 짊어지고 가야 한다는 말씀을 드린다. 미래세대를 대표하는 지도자로서, 동지로서 대한민국에 대한 수호의지를 전파하는 큰 일을 해나가야 한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고창근 독도수호국제연대 집행위원장이 함께 했다.
2014. 1. 24.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