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4. 2. 2(일) 11:00,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800번지에 있는 의정부 경기2청 AI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홍용준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금일 오전 경기도 북부청사 AI종합상황실을 찾아 AI 발생 현황 및 방역추진사항을 보고 받고 비상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AI 확산이 예상보다 적고 진정기미가 있어 다행이다. 완전 종식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아 달라. 우리 AI는 중국 신종플루와는 병원균이 확연히 달라 인체감염 우려가 전혀 없으므로 국민들은 동요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AI에 대해 “사전적, 과학적 예방조치가 필요하므로 중장기적 계획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확진절차와 관련 현재 3일 정도 소요된다는 보고를 받고는 “신속한 대처가 필요한 사안이므로 지방에서도 AI 확진체계를 갖추는 방안을 적극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AI 살 처분 보상금 전액 국비지원 건의에 대해서는 “지방 재정의 어려움을 고려해 당 정책위에서 논의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부지사 등이 함께 했다.
2014. 2. 2.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