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함진규 대변인은 2월 6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해임 관련
장관으로서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언행을 보인 윤진숙 장관의 해임은 적절하다. 특히 재난상황에서 피해를 입은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윤 장관은 해임과 함께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해야 한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정 운영에 책임 있는 장관들은 다시 한 번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과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데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다시는 이번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 이번 윤 장관 사태로 상처받은 국민께 사과드린다.
2014. 2. 6.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