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현주 대변인은 2월 11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내일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 남북 고위급 회담이 열리게 된 것을 환영한다.
이번 회담은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리는 남북간 고위급 당국 회담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정부는 이번 회담에서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의 원활한 준비와 함께 상봉 규모 확대 및 정례화에 대해서도 심도 깊게 논의해주길 바란다.
북한 측도 향후 한 걸음 더 진전된 남북 관계를 위해 의미있는 출발점이 되도록 진정성 있게 임해야 할 것이다.
2014. 2. 11.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