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4. 2. 12(수) 14:00,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직능특별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홍용준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민심을 담은 공약 만드는데 직능특별위원회가 앞장서 달라.
정희수 위원장은 당이 아주 어려웠을 때 사무총장 일을 맡으셨다. 그때 저와 힘을 합해 당을 살리는데 중요한 일을 하셨던 분이다. 지방선거가 곧 다가온다. 첫째, 지방선거는 후보를 잘 모셔야 한다. 후보에 대해 홍문종 사무총장이 중심이 돼서 좋은 분을 모시려고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 입장에서 볼 때 더 중요한 것은 그 분들이 무슨 약속을 하는가이다. 그래서 공약을 잘 만들어야 한다. 민심이 기다리던 정책을 하나라도 제대로 만들면 승리하는 선거가 된다. 그것을 직능특별위원회에서 해주셔야 한다. 국민들이 정말 원하는 아쉽고 힘든 부분을 딱 잡아 당의 정책으로 만들어 주시고 제대로 만드는지도 감시·감독 해줘야 한다. 요새 좌우 진영으로 나와 여러 단체들이 많이 생겼는데 그런 점을 망라해 직능특별위원회에서 보완해주기 바란다.
모든 선거는 병법에 있듯이 먼저 이기고 전투에 나가는 것이지 다 부족한데 전투에 나가는 것이 아니다. 그런 일을 준비하고 갖추는 것이 우리 당이 해야 할 일인데 그렇게 볼 때 직능특별위원회의 역할이 거의 1/3을 차지한다. 6.4 지방선거에서 대한민국 지방정부를 다시 만들어낸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주기 바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이혜훈·심재철·유기준·한기호 최고위원, 홍문종 사무총장, 전희재 제2사무부총장, 함진규 대변인, 그리고 정희수 직능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류지영·이명수·김회선·김희국·송영근·문정림·박창식·서용교·박성호·이에리사·염동열·이현재·이운룡·이이재·김동완 의원 등이 함께 했다.
2014. 2. 12.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