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4. 2. 28(금) 11:00, 세종문화회관 전시관 1층 로비에서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주최한 제50회 한국보도사진전 ‘사진으로 읽는 격동의 반세기’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홍용준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50회 보도사진전 진심으로 축하한다. 보도사진 플래시에 익숙한 정치인의 한 사람이지만 만감이 교차한다. 지난 50년 시간은 대한민국에 있어서 결정적인 순간순간이었다. 애쓰고 고생하신 사진기자들이 없었다면 역사의 생생한 순간이 남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리키 골드버그의 말, "사진은 아무것도 바꾸지 않는다. 영향력을 온 세상에 퍼뜨릴 뿐이다 "는 말이 갖고 있는 사진기자들의 정신을 되새기면서 사진과 사진 사이에 있었던 기자들의 투철한 정신, 역사 앞에 서려는 엄중한 자세에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 50년 후에도 사진기자들의 힘으로 대한민국이 어떠한 영향력을 받으며 발전해나갈까 하는 기대를 하면서 저희들은 보다 나은 사진 연출, 보다 나은 사진 창조에 힘써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본다. 홍인기 회장님 이하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ㅇ 오늘 이 자리에는 박대출 대변인, 조윤선 여성가족부장관,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참석했다.
2014. 2. 28.
새누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