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은 2014. 3. 5(수) 14:00, 세종문화예술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이인제 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홍용준 수석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황우여 대표최고위원의 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이인제 의원께서 중진의원으로서 당의 진로와 대한민국이 나갈 길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중량감으로 당을 지켜주셔서 당 대표로서 감사드린다. 요즘 통일이 온 국민적 관심사가 되고 ‘뭔가 통일을 해야 되겠구나’하는 뭉클한, 가슴에 맺히는 분위기가 일어나고 있다. 대통령께서 “통일은 대박이다.”는 말씀을 하셔서 젊은이들 귀에도 쏙 들어가고, 통일이 화두 중의 화두가 되었다. 이인제 의원은 오래전부터 통일에 관심을 갖고 중요한 견해를 피력했을 뿐만 아니라 한반도통일연구원 고문과 통일을 여는 국회의원 모임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 오셨다. 북한의 유아 사망률 실상을 보면 통일의 절실함을 더욱 느낀다. 북한 어린이 1,000명 중 33명은 5살 이전에 사망하고, 1,000명중 17명은 한 달 이내에, 6명은 하루를 못 넘기고 사망한다고 한다. 이러한 북한 어린이들을 돌보기 위해서라도 통일에 대한 절박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남북 어느 쪽에게도 절실한 통일은 대한민국의 대박일 뿐만 아니라 부시 전 대통령이 말했던 세계의 대박으로 끌어올리는데 있어서 이 의원의 역할을 기대한다. 여야 대표가 한반도 통일평화협의체를 국회에 만들자고 했고, 대통령은 직속으로 통일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데 이 의원께서 국가는 물론 한반도․세계를 위해 통일에 앞장서주기 바란다.
2014. 3. 5.
새누리당 대변인실